일본 유학중인 건덕후입니다. 일본에 유학와서 제일 좋은건 역시 덕질이네요.
지난주부터 방영을 시작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펜즈' 에서 주인공의 기체로 나오는 '건담 발바토스'가 요즘 굉장히 핫한데요, 저도 보자마자 지름신이 와서 없는돈을 털어서 사보았습니다.
주인공 건담 사상 최초로 빠따(?)를 주무기로 쓰는 기체가 아닐까 싶네요.
첫 등장시 강렬한 빠따질은 저를 지리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부품을 환장해서 1형태와 4형태 모두 재현 가능합니다.
발바토스의 설정중, 적의 무장을 자신의 것으로 뺏어 쓸 수 있다는 것을 재현하기 위해
발바토스와 같은 시리즈에 나오는 기체들의 무장을 빼다 쓸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품 구성입니다.
정말 적은 부품수인데, 처음엔 어떻게 저 부품으로 화제의 내부프레임을 구현하는지 알 도리가 없었습니다...
좌측에 있던 친구들인데, 일본 오락실에 가면 볼 수 있는 TCG게임과 거기서 쓸 수 있는 카드 2장을 동봉해뒀습니다.
문제는 제가 사는 동네 오락실엔 건담 TCG기계는 없다는 것이죠(아아ㅠㅠ) 해볼 기회조차 없다니 슬픕니다.
여기서부턴 가조립한 후의 리뷰입니다.
요염한(?) 내부 프레임이군요.
HG치고 상당히 좋은 디테일입니다.
아니 애초에 HG에 내부 프레임이라니 이것부터 이미 엄청나게 대단한거죠.
이걸 1000엔에 팔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800엔에 샀지만요.
장갑을 모두 두른채로 디테일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상으로 정말 초라하고 재미없는 리뷰였습니다.
첫 리뷰글이라 두서없이 정말 재미없네요.
싼맛에 좋은 퀄리티, 실력이 좋으신 빌더분들이시라면, 더 멋진 리뷰가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저는 이만 좀더 가지고 놀러 들어가 보겠습니다.
P.S
이런 대충 쓴 글로 오른쪽을 가다니요!
오른쪽의 기준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어쨌든 오른쪽 감사합니다!!
아니요.
이제 이걸 장인들이 엄청나게 바꿔주실일만 남았군요
말이 참 쓸데 없이 기시네
좋은설명이 많이 들어가서 좋고 현지판의 설명도 해주셔서 도움이 되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좋은설명이 많이 들어가서 좋고 현지판의 설명도 해주셔서 도움이 되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제 이걸 장인들이 엄청나게 바꿔주실일만 남았군요
MG 기대..
가성비 최고군요
이제 곧 장인분들에 의해 RG로 변합니다
중간에 내부모습 모니 왠지 골판지전기 보는듯.....
무릎을 살짝 터치하면 꺼질 것 같은 디자인이다..
크고 아름다운 철퇴엔 추천!
사자왕 가오가이거 합체전 로봇같넹
구시온의 파츠는 어떤식으로 조합을할지
나는 부착 될려나...
HG에 내부프레임요? 사야하나;;;
와우 오른쪽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별로라 구매를 안했는데 장갑이 벗겨지다니...
테츠게츠노오루휀즈 => 철혈의 오펜즈 간다무바루바토스 => 건담 발바토스 일본어의 세카이는 오묘~~ 합니다.
아니요.
?
그래!
없는돈 털었다고 하기에는 너무 싼놈이라서
목도리랑 망토를 두르면 비쥬얼이 끝장일것 같다...
골판지전기랑 비슷한 구조인듯 ㅎ
이글...오른쪽 갔네요? 왜지...
말이 참 쓸데 없이 기시네
말을 꼭 그따구로 해야될까...
사스가 죄수번호. 그냥저냥 프라모델 자주 만지는 사람들도 Mg는 부담되는 수준이고 PG는 큰맘먹고 지르는건데 말 참 곱게도 하십니다.
어깨쪽에 노란거 원래 없는게 맞는거군요 뭔가 이상해서 계속 찾아봤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