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다이로 출시된 짐가드 커스텀 E2 빔스프레이건 사양입니다.
오리진에서 나온다는데 본지가 오래되서 그런지 기억도 잘 안나는 군요 (...)
방패가 멋있어서 질렀습니다.
색분할 좋고 얼굴의 고글 안에도 디테일이 있어서 먹선 넣어주니까 멋집니다.
보통 손은 메탈이나 그레이색으로 나와서 먹선 안 넣는데
흰색으로 나와서 ㅠ 손도 먹선을 넣어줍니다.
방패랑 같이 세우니까 확실히 멋이 살아납니다.
본체가 방패인 제품.
하지만 방패를 제대로 들 수는 없는 제품 (...)
방패용 스탠드라도 하나 넣어줬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데칼은 좋았다..
머리 뒤 안테나까지 이용해서 살짝 걸쳐 간신히 포징했습니다.
이런 게 자연스럽게 되는 척 매뉴얼에 포함시켜놓다니..
이 정도면 사기 아닙니까 (...)
그런 느낌이라 좋았어요.
군청색 느낌의 파란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있을지도...
아무리 봐도 그냥 편손인데 쉴드를 잡는 전용 손이라는 반다이...
그냥 쉴드 보조 받침이나 스탠드를 넣어달라고 (...)
방패는 기대서 잘 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_=;;
그래도 이뻐서 봐줬다.
전경 같은 모습이네요 깔끔합니다.
맞아요, 딱 그 느낌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먹선이 정말 깔금하게 들어갔네요. 1/144 에서 쉽지 않은 데...
감사합니다 ^^ 근데 저는 큰 애들 먹선 넣기가 더 힘들더라고요 (...) 킷마다 다르겠죠 ^^
오리진은 멋진 킷이 많은데 다 한정 때려 버리니 구매자도 정말 속이 탐
그러고보니 저도 이 킷 구하려고 새로고침 엄청 했었네요...
오 세번째 방패 들고 있는거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난이도가 정말 높은 포즈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