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료르 택배로 구하려다가
급한마음에....가까운 프라샾에서 재료들을 조달해왔습니다~
기본소체가될 hg밴시 디스트로이드 모드~ 그리고 접착제와 나중에 도색에 쓰일 클리어그린~
프라판을 살까말까고민하다가 있으면 언젠가는 쓰겠지라는마음에
있는걸루 집어왔습니다~
원래가 구상만 하고 계획을 세우지않고 무작정 돌진하는스타일이라...하하하
새거 인증! 하하하 그리고 영원한 프라파트너...던힐군이네요...
작업대와 공구들이보입니다~
하세가와 니퍼와, 초창기부터 쭉써오는...이제는 맛이갈랑말랑한 스타일엑스 아트나이프입니다~
저는 손에 편하게 저렇게 페이퍼테이프로 모양을 감아놓고사용합니다~
그래서 날을갈아줄때마다 ...번거롭지만..사용할떄 편하니 패스~!
이번은 개조이니만큼..(대공사죠..)
다양한공구를사용하려고하였으나, 흑사자를만드는컨셉에 +하여
누구나 기본적으로 가지고있는공구로해보자~ 라는생각에(절대 귀찮아서 아닙니다..돈이없어...서..도... 아니라고는말못하겠네요~)
그래서 구멍도 아트나이프로 파고있고...에효...
가장먼저 몸통이 완성되었네요~ 가슴 부분은 아무래도 상징이다싶을정도로 마음에 드는부분이라 딱히 바꿔줄
생각은 안했습니다~
나머지부분도 위치는 바뀌겠지만 왠만하면 모양이 바뀌는일은 거의(20% 미만) 없을듯합니다~
상체에 대략적이 프로모션이 잡히네요.생각보다 별로 머리 안아프게 잘해주었답니다~
근데 하박이 살짝 짧은 느낌이...아니라 짧네요 하하하
나중에 연장이나 부품을 추가하여~ 밸런스를 마춰주도록하겠습니다~!
정면입니다~ 짧은하박이 절나라하게 보여지네요~~
아 중간에 상체화 하체연결은 예전에 다른데에 팔로 쓰려고 만들다가 남아버린
정크 팔입니다~ 보시는바와같이 관절이있어서 어느정도의 가동도 기대해봅니다~
허리가 살짝부실하지만~ 아직 프레임이라는 사실 다시한번 알아주세요~!!
다리 쪽에 볼관절 암컷을 제자리에 두면 고양이과 특유의 위로솟은 골반을 표현할길이없어서
밑으로 내려주고 프라판을이용하여 3미리 정도 연장해주었습니다~
나중에 도색할때 걱정하시는분들 계실거같은데~
왠만한(70%이상) 부분은 분리가 가능해요~~하핳 저혼자에 착각이엿던거같네요 ..죄송합니다.....
조금더 적나라한 허리와 뒷다리부분~
이번에 최종목표는 남는부품없이 최대한 쓰는것입니다~
적제적소에 위치에 어떤부품을 사용하느냐가 가장큰과제가 되겠습니다~
"배짝을 보자...흐흐흐흐흐"
죄송합니다....
어깨가 생겼네요~~ 빠밤~
나름 만족하는부분입니다~ 테잎으로 고정만시켰습니다~!
정면이 아닌 살짝 얼짱각도샷??
정말...사진에는소질이없네요....
아무리 폰카라지만....이거는정말... 제가올리면서도 죄송스럽네요...
나중에 완성될때에는 광고 일하는친구에게 부탁해 놨습니다
멋진사진올리는것은 완성때에나...
그전까지는 죄송하고 송구스런 사진 올려드린다는점....죄송합니다...흑흑...
오늘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진도는 대략 15%정도 뺀거같습니다.
늦은시간에 올리는이유는....내일 공강이기에...
에효..
긴고 지루하고,사진도 멋없는 그저 평범이하의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되세요~!
지... 진짜 흑사자!! 볼트론 1호기 생각도 나네요. 하하
볼트론은 생각치않았는데 어찌하다보니 하하하머리하고 갈기달면 마니달라질겁니다~
으엌 사자라는 컨셉을 살린 밴시인줄 알았는데 진짜 사자모드네요. 기대합니다
기대 감사합니다~ 기대이상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진짜 사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기대이상의 작업물이 나올까 걱정인데,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