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페이서 잘먹었네 헠헠
안녕하세요, 서셰스입니다.
서페이서 그만봐야지 스프레이 뿌리고싶어지네 헑헑
요번 [하자!P]킷으로
제스타 캐논을 할까, 뭘 할까 생각하다가
UC 4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짐III가 나온게 생각나서 '되지 않을까' 란 생각으로 해볼까합니다.
근데
창작이 이렇게 괴로운거였나?!
뭐, 일단 컨셉은 [트라이 스타가 사용했을법한 짐III의 무장증설형].
제스타 캐논에 들어간 테트론씰을 사용
어휴 창작은 너무 괴롭네요
사용될 파츠는 제스타 캐논의 중형 라이플, 그레네이드 랙X3, 기존 짐III의 무장을 사용
왜 중형 라이플이 사용되냐고 물으실거같은데
제스타 캐논의 바이저를 실수로 깨먹은데다
도색 실패때문에 뭔가 포스가 안사는데다 처음에 사용할기체로 생각했다가 도색실패부위때문에 영 그런데다
우리집 바쿠가 질겅질겅 씹어놓은 사정도 겹쳐서 나이스 타이밍
뭐, 일단 늦은점 죄송하고,
빠른 시일 내에 작업기랑 완성작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용병단의 전쟁광 아리 알 서셰스였습니다.
[아리 알 서셰스의 건프라 묵시록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짐!! 멋진 결과물 부탁드립니다. 하하 헌데 제가 애니를 안봐서 그런데, UC 4화 제목이 [박물관이 살아있다]인 건가요??
아닙니다. 4화 제목은 <중력의 우물 밑에서>입니다. 하지만 2시간도 안되는 상영 시간동안 자쿠I에서 유니콘까지, 우주세기에 나왔던 MS들이 싸그리 튀어나와서 반쯤 장난으로 부르곤 합니다. 실제로 작중에도 왓츠가 "어이어이, 움직이는 전쟁 박물관이냐?"하고 놀림 반 놀라움 반으로 말하죠.
아아 그런 뒷 이야기가... 답변 감사드려요 무명병사님 하하
좋은 결과물 기대하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