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도.. 없었다! .jpg
안녕하세요.
앙마 입니다.
이번작은 톨기스2!
-조색정보-
진한 파란색 - 군제 블루 + 퍼플 + 블랙 + 화이트 소량
더 진한 파란색 - 군제 블루 + 퍼플 + 블랙
골드 - 레드 골드 → 클리어 골드 소량
검은색 - 블랙 + 화이트 소량
흰색 - 가이아노츠 EX 화이트
회색 - 블랙 + 화이트
은색 - 메탈릭 실버
검은 금속 - 라이트 건메탈
사실 톨기스2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던 기체가 아니였습니다.
비주얼 적으로도
톨기스 시리즈중에선 가장 인기가 없다는게 거의 정설이죠...
저도 좋아하는 기체는 아니였지만
한 작례를 보고 생각이 바뀌어 즐겁게 제작 하였습니다.
우선 전체적으로 엘~레강스 한 느낌을 많이 강조하였습니다.
시난주와 같은 금장 파츠나
PG 스트라이크 루즈의 엔그레빙 씰 같이 지휘관이라는 느낌을 줬습니다.
우선 제작 하면서 가장 먼저 손본 곳인
뿔!
원본의 닭벼슬은 도저히 아닌거 같아
톨기스F 같은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도중 생각난게
예전에 스노우 화이트 루머로 떠돌던 윙건담의 이마가 생각나서
인용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여신상이라는 조형이 들어나질 않아 영 아쉽네요..
그외 여러 부분 추가 파츠를 붙여줬습니다.
사실 나중에 제작하게 될 톨기스 헤븐 때문에
포기한 부분도 상당수 있네요. ㅠ-ㅠ
요즘 지진으로 한창 난리인데..
지진도 견딘다는 그 포즈!
라고 하고 싶지만 이것저것 주렁 주렁 달다보니
금방 쓰러질려 하네요 ㅠㅠ
눈의 경우는 고글과 듀얼 아이중 고민하다가 결국은 듀얼 아이로 했습니다.
고글은 영 아닌거 같아서 말이죠..;
새로운 무기로는 일본도를 하나 들려줬습니다.
아주 예전에 우연히 킬라킬의 사츠키 피규어의 칼을
톨기스2에 들려준걸 보고 이거다 싶어서 말이죠 +_+
일본도는 밑에서 마저 하죠!
이제 포즈를 바꿔서..
백팩 전개!
인데 화질이.. 으악.. ㅠㅠ
잘 보이진 않지만
등의 부스터 위에는 메테오 호퍼의 날개를 달아줬습니다.
그렇게 부각이 안되는게 좀 아쉽네요 으으
톨기스의 라이플인 도비건
도비건의 경우 길이를 훨씬 늘려줬습니다.
자기 키보다도 더 크게 만들어줬네요.
크게 해준건 없고
프라봉을 기둥으로 삼고
징크스의 라이플 뚜껑을 달아줬습니다.
아무일도 없었다 포즈를 칼로 해야 하는 이유도 있죠.
다시 나온 일본도
제품은 고토부키야의 MSG 일본도를 사용하였습니다.
평소엔 방패에 수납되도록 만들어줬네요.
원래는 레이피어류로 만들어줄려고 했습니다만
칼집에 수납되는 제품이 없어 결국은 일본도로 하게 됬네요. +_+;;
뜬금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전군 전진!
사실 가장 생각해두던 포즈였는데 막상 보니..ㅠㅠ
고토 일본도는 불편한게 칼날이 수납이 안되서
손잡이를 2번 칠해줘야 하는 수고가..
어깨 추가 아머 부분 입니다.
망토부분은
레베카 피규어를 사용 하였습니다.
처음엔 천을 사용할려고 했으나 마땅히 원하는 제질을 찾지 못해 피규어꺼를 사용했네요.
망토를 복제라도 하고싶었지만 완성에 눈이 멀어.. 부들부들..
레베카는 저 상태가 더 좋군요. :)
어깨의 사실 부분은 이 작품꺼를 그대로 빌려왔습니다.
위에서 말했던 작레가 바로 이 작품이죠.
뭔가 다르게 해볼까 했지만 결국 그대로 갔군요. +_+;
방패 입니다.
처음부터 계획했던 중앙에 여신(?) 모양..
사실 오른쪽꺼를 사용하려 했지만
크기가 너무 큰거 같아 작은쪽을 사용 했네요.
디테일 적으로는 오른쪽이 마음에 들었지만 으으 ㅠㅠ
일본도 입니다.
이름이라도 지어줄까 했지만 딱히 생각나는 이름이 없네요..
칼날은 블랙 유광에 쿵스 크롬 실버를 뿌려줬습니다.
마지막에 정말 힘들게 작업한 칼집쪽;;;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다가 결국 한번씩 꽈주는 형태로 했습니다.
정말 힘들었네요 ㅠㅠ
어쨌든 톨기스 시리즈중 1개가 완성 되었군요!
다음작은 예전에 만들었던
헤비암즈 헤지혹의 제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른쪽 갈거같으니까 탑승해야지!
왜 작품보다 망토 빼앗긴 레베카만 머릿속에 남는걸까요
더욱 엘레강스한 기체로 변했군요
톨기스2 황실(피스크레프트 킹덤)전용기 또는 톨기스2 엘레강스 란느낌이 확드는군요!
왜 아무도 인장을 신경쓰지 않는거지...
오른쪽 갈거같으니까 탑승해야지!
어엌크크크킄
왜 작품보다 망토 빼앗긴 레베카만 머릿속에 남는걸까요
레베카짜응..
더욱 엘레강스한 기체로 변했군요
역시 지휘관 기라면 이래야죠 흐흐 ^ㅡ^!
씰 구매처좀 알수있을까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톨기스2 황실(피스크레프트 킹덤)전용기 또는 톨기스2 엘레강스 란느낌이 확드는군요!
색 배색 같은 곳도 트레이즈의 옷을 꽤 참고하였습니다. 흐흐 손목 같은 부분이 그렇죠! 흐흐
매번 저는 웅장한 bgm+지려버리는 디테일을 보며 흥건하게 적십....읍읍
하앍 BGM은 생명입니다 +_+!
그야말로 엘레강스.. 톨기스 답다는 인상이 무지 드네요. 망토의 주인에게는 조의를.. 표할 필요가 없겠죠 흐흐
역시 톨기스는 이런 맛이죠 흐흐 +_+!
엘레강스하게 추천 말이필요없네요 ^^
하앍 감사합니다!
오 정말 엘레강스합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일본도는 이 엘레강스한 기체에 엑설런트하기엔 조금 아쉽군요.
저도 아쉽지만 어쩔수가 없었네요 ㅠㅠ 작중에서도 트레이즈가 레이피어를 사용한걸 감안해서 실체검을 썼는데 칼집이 없어서 으으 ㅠㅠ
아아~엘레강스하네요!
엘~레↗강↘스~
망토를 빼았긴 왕녀. 괞찬아 간지를 위해 방어력을 올렸으니. 프라 완성도는 할말을 잃을 정도군요. 톨기스 스리즈중 가장 심플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화려해지다니
흐흐 트레이즈가 또 MS의 미학을 아는 설정도 있다보니요+_+!
믿고 보는 앙마님 작품!
흐흐 감사합니다!
크아.....입벌리고 갑니다. 의장기체로 아주 제격이군요. 저거 전투나갔다오면 정비병들 정비하느라 죽을맛일듯 ㅠㅠ 멋진작품 잘보고갑니다
정비병들 집합해라!
레베카도 WIN!
윈 윈!
일본도가 어디서 봤나 했더니 조미료제 일본도 군요
어엌크크크크크크킄 조미룤크크킄
앙마님의작품은 건프라 사러 매장갈때마다 잘보고있죠 요즘은 공부중이라 자제중이지만 ㅠㅠ
엌 요즘 매장도 많이 바쁘다보니요 ㅠㅠ
원피스 해군대장 같은 느낌이네요 !
망토에 한자까지 넣으면 딱이겠네요 흐흐!
추천!!!!!!
하앍 감사합니다!
엘레강스한 기체는 역시 화려해야 제맛이죠!
역시 MS의 미학!
와우 굉장히 멋집니다 ㅎㅎ 엘레강스해진 ㅎㅎ 이렇게 보면 톨기스3가 어떤식으로 나올지도 무척 기대됩니다 ㅎㅎ
엌 기대에 못 미치지만 톨삼이는 좀 심플하게 작업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ㅜ
저는 휴가갔다와서 어제 귀국했어요 잘보고 추천 우르고 가요~^^
추천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올린거 보고 왔는데 여기도 올리셨군요.. 잘봤습니당.. 저도 이번주에 퀀텀카이를 구매하면 냐이아랑 크로스해서 도색하려는데 뽄드질된 냐이아 눈 도색이 걱정이네요.. 잘 되야 할텐데.. ㅠ
어엌 냐이아 ㅠㅠ
혹시 어깨의 금?색 체인이랑 방패랑 몸체 곳곳에 붙여진 금박 스티커? 어디서 구매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폭풍간지
흐흐흐 +_+!
난 지금 뭘 본거지요.........
하앍 톨기스2요!
크으~ 믿고 보는 앙마!
흐흐 감사합니다! ^ㅡ^
레베카가 너무 강해서........ 작품이.......레베카 피유어를 사야하나......... 앙마님 작품이야 워낙 고퀄 이시니까......
POP는 너무 비싸서 못사겠더군요 ㅠ_ㅠ
역시 루리웹의 거성 앙마님 감탄만하다 갑니다
하앍 거성이라니요 감사합니다! ^ㅡ^!
믿고보는 앙마님입니다
흐흐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RG엄마
어엌크크크크크크크킄
톨기스는 123호기 전부 멋진것 같아요.
흐흐 디자인 참 잘 빠진거 같단 말이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핑팽퐁
어엌 이제 전시 공간이 점점 사라져 가는게 ㅠㅠ
트레이즈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일본도보다는 기사들이 쓰는 검이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쨋든 엘레강스하니 ㅊㅊ
저도 게속 신경쓰여서 미치겠네요 ㅠㅠ 칼집을 따로 제작해 레이피어를 들려줄까 생각도 해보고 있다만 일본도도 고생해서 그런지 쉽사리 안되네요 ㅠㅠ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엌 개인적으로 허공이나 인의 그런 뜻으로 지어줄려 했는데 결국은 그냥 없는채로 했네요 +_+;
너무 멋지네요!
하앍 감사합니다!
키류인 사츠키..
크크 처음으로 구입한 피규어였습니다 +_+
패자에서도 리뉴얼 된 톨기스2 를 보고 싶었습니다. ㅡㅜ
저도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 되네요 흐흐 톨기스F 말이죠 흐흐
톨기스는 사랑입니다
톨기스는 사랑입니다(2)
황제 전용기같네요 우어...
흐흐 역시 지휘관용은 이래야 제맛이죠! +_+
정말 대단한 실력입니다
흐흐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체죠 ^^b
엌 닉네임도 톨기스 이시군요 크크크킄!
저 루머대로 다시한번 나오길 바라는 명작입니다.
머리의 선수상 말씀이신가요? 저도 저런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흐흐
귀티가 좔좔 흐르네요 멋집니다
하앍 감사합니다!
왜 아무도 인장을 신경쓰지 않는거지...
흐흐 이미 오래전부터 쓰던거라 그런거 같네요 +_+
첫 사진 보고 CG랜더링인줄 알았네요 머리 금색이 확 튀는 조색이라...
멋지내요 근데 개인적으로 일본도 보단 서양식 검이 톨기스2, 그리고 커스텀한 장식들과 더욱 어울릴거 같아서 아쉽기도 하내요
갓올기스2
퀄은 뭐 이제 놀랍지도 않고... 요즘은 윙시리즈만 만드시는듯
아 정말 멋진 허벅지..ㅠㅠ
우와 톨기스가 이렇게 멋있어지다니!! 역시 건프라 세계 ㅠ,ㅠ
아시는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SD 나이트건담 세계관에서 톨기스 명칭이 엘레강톨기스로 나옵니다 그리고 트레이즈는 엘레강트레이즈로 개명되서 나오구요(...)
오 시시오블레이드??
전 그래도 톨기스는 3 이 좋음 하지만 이분이 만든 2는 멋지네요
하팩에 있는 작품 중에 앙마님 작품이 있는 거 맞지요? 보니까 앙마님 작품인거 같은 느낌이 드는 건프라들이 보이는 거 같아서요.
헐....세상에나 조온나 쩔어요. 일본도보다는 사브르쥐어줘도 멋있을 것 같아요.
브금 제목이 뭔가요?
고고한기상 'ㅅ'
100번째 추천 (in 사지방)
전 루리웹때문에 톨기스가 좋아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