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프암걸] 책상 하나로 분위기 잡아보는 이노센티아

[논리정연]

클릭하면 조금 커집니다

창틀과 기둥에 들어간 나무소재를 갈색으로 칠하고 바니쉬로 마무리 했습니다

석양 분위기의 사진이 괜찮길래 몇장 더 찍어보고

창문도 달아준 김에 밤 느낌으로 창문에 반사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조만간 침대랑 또 다른 이것저것 가구 제작 부탁한게 도착하면 또 재미난 사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비겁한]

마지막 사진 창문에 비친 노란 동그라미가 어둠속에서 무언가가 습격하기 전의 모습같네요

[논리정연]

저는 찍어놓고 아 창문에 먼지 안 닦았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또 그렇게 보이네요 ㅎㅎ

[복사시술자MK2]

전 반딧불 표현 하신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