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암걸을 모으던중...
취미공장(4만원)보다 싸다니...
정상림 : 인버트+충전군 사고 공장4만짜리 사고 또 산다고?
호구림 : 33000인데 안 살수가;;
래피드 + 흐레즈벨그 안에 생각보다 많은 흐레즈벨그 부품이 있어서 놀랬습니다.
런너 하나와 무기파츠만 있으면 온전한 흐레즈벨그를 만들수 있더군요.
타이즈의 노란색부분을 흐레즈인버트에 피부가 2종 들어있는거 중에 살색을 사용했습니다.
래피드흐레즈에도 살색이 있는데 겨드랑이부분이 없습니다.
무기파츠와 등에 연결되는 검은색 런너 하나가 통채로 필요하기 때문에
인버트를 온전하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전 인버트가 3체...)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레드프레임 컬러군요..
클리어파츠 노란색을 전부 인버트의 빨강색으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최초에 생각한건 흐레즈벨그 한정판의 남는 투명클리어파츠를 주고
올 노란색 클리어로 하려다가 섞어쓰는것도 괜찮은듯해서 이대로 조립을 했습니다.
조립전에 슈츠만의 모습을 찍었어야하는데 귀찮아서 다시 분리못하겠네요.
빨강색 수영복 광빨이 반짝반짝 빛납니다.
래피드 머신이 다 완성되면 기본슈트 형태로 해서 태워봐야되겠군요.
표정도 4가지 있습니다. 윙크,야라레,수면,사진얼굴
(프암걸 흐레즈벨그 루프스를 당시 못구해서.. 루푸스 일반판으로 발매 안되겠니? 코토야?)
프암걸 흐레즈벨그를 모으시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이런 색깔로도 나왔었군요. 프암걸은 색놀이가 하도 다양하다 보니 뭐가 나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이제는 너무 많은 프암걸이 나왔네요. 메가미디바이스, 헥사기어등 다 너무 매력적인 프라모델이군요.
색놀이가 대단하긴하네요 ㄷㄷ
잘나온 프라모델은 색놀이로 자주 나오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