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V2어설트 버스터 만들어봤습니다.

[panicled]

조립+먹선+데칼입니다. 

아직 실드하고 메가 빔라이플은 덜 붙인 상태 입니다. 근데 이놈 이거 만들어보니 왜 욕먹는지 알겠더군요...

후두둑은 기본이고 특히 다 만들고 손에 뭔가 쥐어 주려다 이건 대체 뭐지...했습니다. 무장을 손에 맞추던가..아님 손을 무장을 잡을 수 있게 만들던가 해야되는데 이건 뭐...ㅠㅜ

암튼 만들어 세워놓으니 이쁘긴 하네요.

[renirevenge]

더 심각한 문제는 다리를 앞쪽으로 뻗으려 하면 허벅지 '윗쪽'의 돌출된 구조물이 뒷스커트랑 부딪혀서, 그 상태에서 억지로 다리를 앞쪽으로 들면 뒷스커트 고정장치가 풀리거나 부품이 휘어서 무리가 가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건 명백한 설계미스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위로 돌출된 구조물만 분리시킬 수 있도록 개조했습니다.

[panicled]

그 부분도 있죠..;; 진짜 세워만 놓으려고 해도 안에서 뭐가 툭툭 떨어지니;; 머리 뒤쪽 구조물도 머리 쪼그만 들면 툭..손은 그냥 걸치는 수준이고..요새는 3d 설계해서 목업을 프린터로 뽑아볼텐데 도대체 왜이렇게 만들어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