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시를 만들며 섬광의 하사웨이 극장판을 보았습니다.
작년에 만든 아쉬운 페넬로페를 쳐다봅니다.
다리를 이리저리 만져봅니다.
반대로 끼워집니다.
모양이 잡힙니다.
가조립킷을 구했습니다.
회로가 가동합니다.
극장판 속에서 페넬로페는 다리를 앞으로 뻗어서 이동하는 모습이 있는데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별다른 수고없이 다리 관절이 뒤집어서 조립이 되더군요.
한가지. 페넬로페때의 뒤편 추가파츠윗부분이 꺽인다리 관절에 살짝 간섭이 있어서 살짝 갈아내시면 좋습니다.
바꾸기 쉽게 암핀 안쪽을 갈아내고 무릅의 외장은 구멍을 내어 변형시에 조립이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다리 옆의 추가발받침도 극중에 앞으로 휘는 모습이라 중간을 잘라내고
밭에서 쓰이는 겉면이 빨간 고무재질로 덮힌 철사를 넣고 퍼티로 고정하여 가동이 가능하게 해주었습니다.
고관절 황동봉 작업. 도색을 해주니 볼관절도 튼튼하게 잘 고정이 되네요.
페넬로페때 잘보이는 접합선이 많아서 수정해주고 마스킹도 많아서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모노아이도 극중에 있어서 느낌만 나게 따로 구매하여 블루텍으로 간단하게 붙여주었습니다.
도색은 화사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이어지는 극장판이 인기가 좋으면 MG나 RG로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파일럿 레인에임! 인질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한심한 녀석이군! 내 이름을 알아? (기동전사 건담 너의 이름은)
확실히 극장판의 페넬로페는 건담보다는 거대한 괴조같은 기괴한 MA 느낌이 강했죠 멋집니다
그.. 금소온..!!
페넬로페를 G제네 버전처럼 회색 기조로 칠할지 아님 나름 연방군 신형 건담인데 알록달록하고 화사하게 칠할지 고민인데 이 글을 보고나니 화사한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화사하니 오히려 흰색이 많아도 덜 단조로워 보이고 이쁘네요.
그.. 금소온..!!
금손이 되고싶습니다~!~
확실히 극장판의 페넬로페는 건담보다는 거대한 괴조같은 기괴한 MA 느낌이 강했죠 멋집니다
멋진 디자인입니다!
???:페넬로페 파일럿 레인에임! 인질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한심한 녀석이군! 내 이름을 알아? (기동전사 건담 너의 이름은)
모든건 무스비 로~~
페넬로페를 G제네 버전처럼 회색 기조로 칠할지 아님 나름 연방군 신형 건담인데 알록달록하고 화사하게 칠할지 고민인데 이 글을 보고나니 화사한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화사하니 오히려 흰색이 많아도 덜 단조로워 보이고 이쁘네요.
개인적으로는 더 백조 대가리를 뒷쪽으로 뺐었으면 더 멋진 디자인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작업물은 멋집니다!!!
근데 기체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저 가변형은 대기권 돌파를 위한 장치일까요? 솔직히 전투 시 어떤 이점이 있을까 의문이 들더라고요.
미노프스키 플라이트라고 대기권내에서 고속으로 날아다닐 수 있게 한 거고요. 그 전까지는 Z건담처럼 양력+추력빨이나 앗시마처럼 추력빨로 날아다녔죠. 일반 MS는 추력빨로 점프만 가능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하사웨이가 타는 기체는 무엇인가요?
아 크시네요 ㅋ
넵 크시 맞습니다 크시도 이뻐요~~
건담이 뭐가 중요합니까? 옆에 아쿠아 멤버들이 있는데 ㅠ.ㅠ 근데..데칼링 엄청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아쿠아를 좋아라 합니다 허허
건담을 봐야되는데..옆에 타카미 치카가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사진을 찍다보니 뒤로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