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으로 갈 줄은 몰랐네요
많은 분들 추억을 꺼내드렸나봅니다..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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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라 불리던 시절.. 학교앞에 문방구도 참 많았었고 진열창 맨 상단에는 보물섬이 항상 비치 되어있던것이 기억납니다.
당시 제일과학 카피판이 3만원인가로 기억나는데 새우깡 90원, 초딩 버스비 60원, 오락실 게임비 50원 하던
엄마 100원만!!! 하던 시절이라 엄두고 못내고
방과 후 그 문방구 밖에서 한참을 쳐다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던 로망 아이템이었네요..
2013년인가 재판소식을 접해서 13만원이가 주고 구입해서 모셔두다가
18년에 섬 붓칠하고 풀떼기 사서 좀 붙여주고 장식장에 계속 방치...
그러다 문득 만들지도 못하고 죽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3달전부터 주말마다 한두개씩 조립, 아크릴 붓도색 하여 완성하였습니다.
머..2개는 아직 색칠 안했고.....실력도 좋지 못해서 참 허접하지만
나름 어린 시절 그 로망의 아이템을 만드는 즐거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ㅜㅜ
정말 허접 그 자체지만 사진 올리고 이만 물러갑니다.
오리지널 로보다치 시리즈중 하나 군함도입니다.
헐 동네 문방구에 하나씩 있던게 이 귀한걸 오램만에 보네요 ㄷㄷㄷㄷ
국딩들의 로망 중 하나였던 보물섬... 20년 전에 제 친구가 문방구 장난감 파는 사이트에서 기어이 찾아내어서 질렀을 때 많이 부러웠습니다. 적어도 그 친구는 국딩시절의 로망을 이루었던 거니까요
캬하~ 추억이네요. 사진이 작아서 아쉬워요. 원래 이마이 제품이었던걸로 아는데 망하면서 금형이 아오시마로 넘어갔나보군요. 저는 아카데미 카우보이, 추장, 인디언, 보안관 이런 로보트가 그렇게 갖고 싶었다는...
와...보물섬ㄷㄷㄷㄷㄷ 근데, 지금보면 저 캐릭터들은 무얼까 싶네요ㅎㅎㅎ
헐 동네 문방구에 하나씩 있던게 이 귀한걸 오램만에 보네요 ㄷㄷㄷㄷ
어린 마음에 집에도 안가고 멍때리고 한참 구경했던 추억이 있어요...ㅎㅎ
와...보물섬ㄷㄷㄷㄷㄷ 근데, 지금보면 저 캐릭터들은 무얼까 싶네요ㅎㅎㅎ
추억의 다이내믹 콩콩에서 만화책이 있었어요.. 당시 1권이 있었는데 지금 없다는게 참 아쉽더라구요..
오리지널은 '이마이'의 '로보다치' 시리즈였을 거에요. 그걸 아마 카피한 게 오래 전에 나왔었는데, 저도 기억이 나네요.
시리즈가 참 많더라구요...이제는 정말 보기 힘드내요
이게 그 환상으로만 접했던 보물섬이군요!!! 어렷을땐 왠만한 문방구가면 제일꼭대기에 하나씩있곤했었는데.. 참 추억입니다 ㅎㅎ
어느날 없어지면 와...누가 사갔을까 궁금중도 생겼죠..
이야...어릴때 정말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 중에 하나였죠. 정작 저도 갖지는 못하고 문방구 밖에서 군침만 흘렸었네요 ㅎㅎ
특대말고 작은섬으로 나온건 구입 했던 기억이 있어요..한 2~3천원 이었던가...
어릴때 진짜 저거 가지고 있으면 부자 였는데 ~
당시 가격도 어마무시 했드랬죠...ㅜㅜ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정말 오래 가지고 놀 수 있는 프라모델이였습니다. 지금은 절대 나올수 없는 흑인식인종;;
저작권이 제대로 없던 시대라....가끔은 그 당시가 그립기도 해요..ㅜㅜ
어렸을때 잡지에선기? 한번보고 정~말 갖고 싶었는데… 추억돋네요. 잘봤습니다.
추억 돋으셨다니 다행이네요..감사합니다..
와~~ 국민학교 시절의 레어템~~ 대박!! 옛추억이 뽐뿌질 하네요~ 짜장면 400원 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짜장면 가격은 희안하게 기억이 안나요 ^^
오리지널 로보다치 시리즈중 하나 군함도입니다.
아오시마에서 재판된 제품이긴 하지만 *^^*
원판중에 무슨 해적선도 있더라구요...참 탐나던데요...^^
군함도....ㄷㄷ
전함도로 읽는 게 맞겠네요 ^^
군함도가 아닌 전함도가 맞죠.
갑자기 이 영화가 생각네요
저기에서 조선인 역활은 뭔가요??
해적선 제품 저도 탐나던데 잘 안 나오네요.
캬하~ 추억이네요. 사진이 작아서 아쉬워요. 원래 이마이 제품이었던걸로 아는데 망하면서 금형이 아오시마로 넘어갔나보군요. 저는 아카데미 카우보이, 추장, 인디언, 보안관 이런 로보트가 그렇게 갖고 싶었다는...
요즘 프라는 기술이 좋아졌지만 고전 프라에 대한 향수도 만만치가 않네요..위에 말씀하신 프라들도 구하고 싶네요...있어도 프리미엄이 엄청 붙어서 어렵겠지만요..
호.. 이걸 다시 보게 되다니!
대목 이란 제품은 심심치 않게 보이는거 같아요...그래도 보물섬 특대호 라고 팔리던 이제품이 최고 인듯 합니다.
국딩들의 로망 중 하나였던 보물섬... 20년 전에 제 친구가 문방구 장난감 파는 사이트에서 기어이 찾아내어서 질렀을 때 많이 부러웠습니다. 적어도 그 친구는 국딩시절의 로망을 이루었던 거니까요
한참 시간이 지난 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와 진짜 머릿속에서 1도 생각에 없던 완구였는데 보니 딱 기억나느게 소름돋게 신기하네요 추억 제대로 느끼고 갑니다...!
저도 게시판 보다보면...와~~ 이런게 있었지 하는 것들이 많더라구요...감사합니다.~
뭔가 '디럭스'한 느낌이 참 좋네요. 가지고 있으면 든든할것 같습니다~~~
한정된 공간의 압박이 있었지만 그런것쯤은 충분히 감당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와 국딩 시절의 로망!!! 잘 보고 갑니다. 가기전에 추천 꾸욱~!
색칠 엉망으로 했는데 추천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추억의 보물섬!!! 전 해골 보석 상자랑, 해골머리 넣고 쏘는 대포가 생각 납니다. Q 자가 새겨진 외다리선장도…. 저도 추천 꾸욱.
저게 풀어놓으니 저렇군요...진짜 어릴 때 갖고 싶었는데 어쨌든 이렇게라도 보게 되네요..ㅎㅎ
와 이거 어릴 때 조립하다 힘 조절 실패해서 커터칼에 손가락 베여서 상처가 아직 남아있는데 보고 있으니 반가움 그리움과 함께 상처가 다시 쑤시는군요 잘봤습니다~
로보다치 보물섬 씨리즈... 복각 된는걸 몇년 후에 알아서 ㅠ.ㅠ 로또 걸리면 어떻게든 전부 모아보고 싶은 녀석입니다.
와 추억돋네요
와..... 옛날생각나네요ㅠㅜ 사놓고 정작 조립은 못해봤던ㅎ
와 얫날 생각이 ㅠㅠ 살단 아파트 1층이라해야 하나 문방구에 구멍슈퍼에…그 문방구에 팔던게 생각나내요
저거 시리즈 색상이 총천연색이었는데, 도색하니 새롭네요
와 세뱃돈 받으면 저거살생각에 항상기뻐했었는데 문방구가서 샀던기억이나네요 ㅎㅎ
이게 재판이 되었었다니...
이거아는 사람 최소 40세 임....
우와 이걸 보다니 대박이네요..
와- 이건 진짜 찐 추억거린데...
로봇만 좋아해서 그랬는지 이상하게 손이 안가던 제품인데 오랜만에 보니 괜히 사고 싶어지네요
그당시 건드릴 생각도 못해 봤던 꿈속의 보물섬 이네요....ㅜㅜ
카피판은 저 해골 공룡 목이 바닥에 정상적으로 꼿아 지지가 않았죠...
84년이면 제가 태어난 해.....아득히 먼 옛날이군요
이때 내가 같이 사고 싶었던 거~ 죠이드. 84태권브이 완구 ...
강남모형 해적섬과 쟝글섬을 100원만 하던시절에 모아서 샀었던...
노인정 잔치 열렸네요 ^^ 저도 덩실덩실
이야 식인종 보니 어릴적 생각나네요
월간 보물섬 생각했다가 사진 보니까 그 보물섬이 아니었네요. 당시 쟝글섬, 해적섬 같이 섬 들어있는 큰것들이 너무나 갖고 싶었는데 없이 살다보니 비싸서 구입해본적은 없었고 해적전망대 정도나 구입했었는데 한동안 잊고 있었던 보물섬이 생각나네요.
와....진짜 저 시리즈 하나 갖고서 엄청 행복해하며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ㅠㅠ
문방구에서 저게뭘까 하고 궁금해하다가 까먹었는데 .. 30년지나서 내용물을 보내요
이거랑 킹라이온은 문방구 창문으로 바라만 보며 상상플레이 했음
강남모형 18000원!!!
진짜 추억속 최고의 프라모델세트 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