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크매트릭스 폭스 : 처음으로 만들어본 대륙산 걸프라입니다
걱정했던 거랑은 다르게 조립도 부드럽게 잘되고 생각보다 좋은 품질이었습니다
대신 기본 얼굴 파츠가 좀 취향을 탈 수 있을 거 같네요;
사진의 얼굴은 sd틱한 습식데칼로 작업한 파츠입니다
누크매트릭스 래빗 : 폭스처럼 무난하지만 무장형 발목관절이나
대형스크린 파츠 등 조립및 런너에서 분리할때 조심해야 할 부분이 좀 있습니다.
허리관절도 실수로 파손되서 억지로 복구해둔
타치코마처럼 생긴 서포트 메카도 빨간색 쥬얼 스티커가 접착력이 약해서
다른 스티커로 대신했네요
그 외에 기본 인쇄된? 얼굴 파츠는 폭스보다 더 괜찮게 나온거 같고
대형스크린및 클리어 파츠에 사용하는 습식데칼은 8~12시간 가량 건조하고
투명필름?같은 것을 천천히 벗겨야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네요
사진을 유심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형부분 데칼이 찢어져서 눈물나네요 ;ㅂ;
그래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 다음 시리즈가 나오면 계속 구해볼거 같습니다
고우라이 10식 : 예전에 나왔던 제품이라 요즘 걸프라랑 비교하면 아쉬운점이 많지만
완성하고보니 만족감은 좋았네요 기본무장은 좀 허전해서 반다이제 울트라맨7.3에 있던
무장을 들려줬습니다
기간틱 암즈 크림슨 가디언 : 크림슨 가디언 두대와 MSG로 빌드해본건데
어려우면서도 재미있었네요 겸사 예전에 찍어뒀던 래피드 레이더+흐레스벨그 합본으로
만들어본것도 몇장 정리해봤습니다
두서없이 올려본 글과 사진이지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크 개인적으로 취향이네요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