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더욱 불탄 금요일이군요.
계속 미뤄왔던 게시글 작성을 몰아서 하니 뭔가 진상같은 기분이 듭니다.
역시 술은 해로워...
완성은 진작에 했지만 그... 태생이 워그다보니 어깨가 회전근개파열마냥 돌아가버려서 보수한다고 늦어졌네요.
결국 스테츄에 가까운 가동률 밖에 안나오지만 사진은 그나마 찍을만하게 됫네요.
완전한 가이오몬은 아니고 갑옷 디자인은 엄도의 형을 참고했죠.
덕지덕지 붙이니 블랙 워그레이몬과는 많이 다른듯한 기분이 듭니다.
팔목은 회전만 가능하기에 가동이나 포즈가 제한적입니다.
이포즈를 취하는데 팔다리가 여러번 탈출을 시도해서 포징사진은 없습니다ㅠ.ㅠ
만들고 보니 디지몬이 많군요; 오늘의 아픔은 추억으로 덮어봅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
뭔가 디지몬은 잘 모르지만 멋지다는 인상은 확 오네요!
원판이랑 색배치만 비슷해서 모르실만해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azalin
포토박스가 조명 나오는 하얀 거 말씀이시죠? 있으면 좋겠다 싶을때가 더러 있긴하죠
다른 개조도 멋있지만 가이오몬 쪽은 정말 멋있네요👍🏻
고맙습니다~ 가이오몬은 다른거 대비 예산이 많이들어가서 더 티나는거 같아요ㅋ
멋져요 가로검들도 엄청잘어울리네요 오리지널보다 나은듯
오리지널 무기가 국린인가로 기억하는데 설정에서 모양이 특이하다고 하더니 진짜 특이한 형태라 대체품을 못찾았어요;;
오... 갑옷들은 무슨킷에서 떼오신건가요? 위화감없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멋집니다
와 이건 일본 대회였으면 무조건 입상입니다. 이건 진짜 참고해서 프라모델로 나올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