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닉값하게된 MG큐리오스의 포징샷 차례입니다. 알렐루야는 건담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선한 성격의 캐릭터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아주 좋아하는 캐릭터예요.
원작에서도 가장 케미가 좋았던 MG듀나메스와 협동 디스플레이 사진입니다. 큐리오스 하단 스태빌라이저와 듀나메스 고간부가 간섭이 심해서 그냥 얹어놓기엔 무리라고 판단돼 결국 액션베이스 두개를 사용했네요 =_=;; (1/100시절엔 잘만 올라가더니...)
큐리오스 변형 시퀀스에서 바로 액션으로 이어지는 포징입니다
빔 머신건의 특성상 빔라이플의 정조준 형식보다는 기동하면서 난사하는 액션쪽이 좀더 잘 어울리네요
두말할것도 없는 큐리오스의 상징! 집게실드를 이용한 액션 포징입니다. 조인트는 꽤나 얕은편인데 기믹이 꽉꽉 차들어있어서 무게가 나가는바람에 너무 잘떨어지네요 실드가 ㅠ_ㅠ
동봉된 미사일런처를 이용한 액션포징입니다. 사실 할렐루야였다면 이 미사일런처를 둔기처럼 활용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ㅁㅎ
그밖의 액션포징들과
아마도 반사와 사고의 융합상태에서 할렐루야랑 협공한다면 이렇게 원시적으로 박살내는 액션도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나저나 이 풀아머 큐리오스상태가 꽤나 멋지네요, 무장끼리 서로 간섭도 없어서 상체볼륨이 상당히 훌륭해지는것 같습니다.
참... 큐리오스 사진에서 이게 빠지면 섭하죠
그럼 다음에 다른 프라모델 포징샷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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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모형 갤러리 - 프라모델 포징샷
피규어 갤러리 - 로봇혼, 건담 유니버스 등 완성품 포징샷
1기 마지막에 활약했던 그 모습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엄청난 포스였던
트란잠버전 나오면 한번 1기 마지막모습도 담아보려고 생각중입니다 ㅎㅁㅎ
포즈 장인이시네요 멋집니다
실드 조인트를 장갑 사이에 끼우게 되어있는데 그 부분이 쉽게 벌어지다보니 더 잘 빠지는거 같더라구요. 팔장갑 쎄게 맞물려놓으니 그나마 버티던...
1기 마지막 팔,다리 날아간 상태에서 트란잠 쓰면서 입자 뿌리는 모습은 진짜 멋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