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네이버 카페에 엔트리 하려고 했으나.
제 부주의로 정치인 치킨 먹는 사진 브랜드 이름 물어보다가 1번 경고, 중국 모형 킷 이름 물어보다가 2번 경고.
박XX 애XX 사건 이야기했다가 3번 삼진 아웃 당해서 엔트리를 못하고 GPC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대구에 있는 한 공방에서 도색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과 라이즌 스트라이크 팩을 이렇게 전시하다가
요번 출품으로 인해서 스트라이크 팩을 뽑아서.
요렇게 붙여줬습니다.
시드 극장판은 저에겐 선물과 같아서 그 감동을 다시 느끼셨으면 좋겠어서.
GPC 출품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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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 첫 날에 명당 자리 가지고 싶었는데 이미 명당 자리는 다 차서 직원분께 위로 좀 옮길 수 있냐 물었는데 선착순이라네요. ㅠㅠ 출품이 많아지면 자리는 언제든지 옮겨지기에 의미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ㅎㅎ 엔트리 하실때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사전 접수 제목은 mgex 저스티스 건담에서 변경해서 저렇게 되었습니다. 건베 대구지점 직원분들께 수고를 끼쳐드린 것 같네요.
원래 mgex 스트라이크 프리덤 웨더링을 하려고 했으나 16만원짜리는 대파시키기엔 너무 아까워서 왼쪽 아래 애칭 스티커를 떼는 것으로 합의봤습니다. 어짜피 저스티스 건담은 이클립스에 색변형을 해서 의미가 있나 싶지만요. ㅎㅎ
시드부분은 따로있나요?
시드 부분/ 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