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천원짜리 모데로이드 그랑죠 입니다. ㅎㅎ
프라모델엔(조립완구라고 해야되나??) 관심이 많이 없어서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구매했습니다. ㅎ
아래는 21살? 22살?? 대학생 때 아이클레이로 만들었던 그랑죠인데
벌써 15년도 더 됐네요 ㅎㄷㄷ
지금은 관절이 다 망가져서 본드로 붙여놓은 상태지만, 과거에는 변신도 됐었던 놈이지요 ㅎ
이번에 프라모델 조립하고 나서 옛날에 만든거랑 같이 보니까
그땐 몰랐는데, 역시 공산품이 멋지고 좋긴 하네요 ㅎㅎㅎㅎ 지금보니 클레이 버전은 오징어에요 ㅎ
암튼 좋아하는 그랑죠가 생겨서 너무 흡족합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끟!
클레이..? 금손이시네요
클레이요? 대단하십니다
직접 만들어서 대리만족 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 것은 나중에 제품으로 손에 넣었을 때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죠. 저에게는 사쿠라대전의 광무, HGUC 큐베레이가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큐베레이는 예전에 허리 부러진 뒤 어딘가로 사라졌지만.....ㅠㅠ 모데로이드 그랑죠 시리즈는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는 프라모델들이라 생각합니다.
와 잘만드셨네요 ㅎㅎ
클레이..? 금손이시네요
아니 세상에 어떤 오징어가 완전변형을 해요...
클레이요? 대단하십니다
어릴적 슈퍼그랑죠를 갖지못하고 번개전사그랑죠만 있어서 서글펏던 마음이 생각나네요 ㅎㅎ
친구한테 받은거랑 같은 모델같네요 동일모델 ㅊㅊ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