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은 베귀르베우와 미카엘리스의 중간쯤 되는 프로토타입 기체입니다
베귀르베우의 백팩을 아래로 내렸습니다
머리는 미카엘리스의 머리에서 이마부분을 한번 잘라 거꾸로 붙였습니다
가슴팍에는 베귀르베우의 머리
그리고 클리어파츠의 아래에는 편광테이프를 붇였습니다
그 옆에 미카엘리스의 정강이 장갑을 더 붙였습니다
브레이서의 클로부분을 거꾸로 붙여 실드로 만들었어요
둥그런 안티도트는 너무 커서 제거
왼팔의 브레이서는 c형 파츠가 너무 낙지여서 접착했습니다
볼륨감은 좋지만 가동에 약간 지장이 생기는군요
관절 곳곳에 마스킹 테이프를 감아서 보강했습니다
오 꽤 멋진 개조네요
베귀르베우 머리가 씬스틸러네요. 멋진 포징을 봐도 눈이 계속 가슴팍의 머리만 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