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레벨 토네이도 작업중입니다

[휼아빠]

레벨 32스켈 토네이도 입니다

11월부터 평일 한두시간씩 두달반을 작업해서 선파기후 조종석 대충 디텔업 까지 끝냈습니다

금형이 낡은건지 기수하면,동체양측면,공기흡입구상하면은 패널라인이 없고 다른부위 남아있는 부분들도 

깊이가 얕은부분이 많아 전부 다시 그어줬습니다

그나마 라인은 사진자료 찾아보며 그리느데 리벳은 자료를 구할수 없어 좀 애먹다 적당히...^^:

 연필로 그려가며 선을 파주는중...뒤에 너무 매끈한 동체측면이 보이네요...

 기수하면 선파기 끝....삑사리난곳은 블랙순접으로 땜빵 했습니다

리벳은 0.3 0.4미리 드릴로 파주는데 두시간 파면 저정도 찌거기가 모이더군요...

 사진자료와 비교해보며 프라판,정크부품으로 대충 꾸며봤습니다

데칼보관이 걱정되 어여만들자해서 집어들어는데 옛날킷이라그런지 디테일이 좀 그렇구....일단 넘 못생겼습니다^^::

완성되면 또 사진올리겠습니다

[폴리카보네이]

역시 기체는 먹선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휼아빠]

전차나 배와 구분되는 뱅기만의 매력 아닌가 합니다^^

[정과장]

레벨 32가 정말 손많이 간다고 들었는데 대단합니다. 완성작도 기대하겠습니다!

[휼아빠]

말씀 감사합니다. 레벨이48은 명품으로 유명한데 32는 그렇군요..
사재기해둔 레벨32는 이것뿐이라 다행이네요...^^:
기대에 부응하는 완성작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암튼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