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합금혼 GX-71 백수왕 고라이온 리뷰[전편·합체 전 형태&대좌]
1981년부터 TV방영이 시작된『백수왕 고라이온』.
그 주역 메카 완구는 "DX 초합금 미래전 합체 고라이온[DX超合金 未来獣合体ゴライオン]"은
초합금 브랜드 역사상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 뒤 해외에서는『 VOLTRON(볼트론)』의 이름으로 방영되면서 만화는 지금도 세계에서 절대적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전설의 아이템이 마침내『초합금혼』으로 거듭났다!
현재의 최신 토이 기술을 아낌없이 탑재하여 극중 이미지를 철저히 재현.
외관, 가동, 플레이 밸류의 모든 면에서 초합금혼 톱 클래스의 볼륨을 자랑하는 아이템이 됐다.
그러면서 DX초합금판에 대한 경의도 곳곳에 깃들어 있다.
12월 29일 출시를 앞두고 제품 샘플로 레츠 고라이온!
![img/16/12/20/1591cb109ce13b068.jpg](https://i2.ruliweb.com/img/16/12/20/1591cb109ce13b068.jpg)
초합금혼 GX-71 백수왕 고라이온
발매일 : 2016년 12월 29일
가격 : 30,000엔(세금 포함 32,400엔)
전체 높이 : 약 270mm
"초합금혼 GX-71 백수왕 고라이온" 패키지가 이쪽.
흑을 기반으로 한 5색의 사자와 십왕검 빛나는 디자인이다.
이 상태에서 박스는 약 40cm크기이다,
2016년의 혼 브랜드 로봇 관련 아이템의 마무리에 걸맞은 볼륨이다.
해설서에는 변형 합체의 설명 외, 줄거리 소개나 디자인 작업이 수록되고 있다.
놀이의 상상력을 확대와 함께 이 제품 자체가
『백수왕 고라이온 』이란 작품을 풀어주는 귀중한 자료가 되어 있는 것이다.
팀의 리더인 "코가네 아키라"가 탑승하는 검은 라이온 로봇.
공중전이 특기로 고라이온 합체시에는 가슴, 얼굴, 허벅지가 된다.
초합금혼에서도 5체의 중심 블록이기 때문에 다이캐스트을 다용한 중량감 넘치는 구조이다.
합체 전의 흑사자 형태서는 목과 복부를 늘림으로써 보다 동물 같은 실루엣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입의 블랙 소드, 어깨에 장착하는 블랙 바주카가 부속.
5구 중 유일하게 등의 무장을 가지지 않지만, 충분한 볼륨이 느껴진다.
"쿠로가네 히사무"가 탑승하는 붉은 라이온 로봇.
지중 전투가 특기이며, 합체시 오른팔이 된다.
비교적 소형 로봇이지만 초합금혼은 복부, 다리, 꼬리 밑부분 등에 다이캐스트를 사용하여
합체전에도 중후감을 발한다.
입에 레드 소드, 어깨에 레드 레이저&마그마 미사일을 장비.
등의 파츠를 열면 무장이 전개하고 이쪽도 내부까지 도장이 되어있다.
오른쪽 어깨의 레드 레이저의 섬세한 조형에도 주목하기 바란다.
"스즈이시 히로시"가 탑승하는 녹색 라이온 로봇.
숲의 전투가 특기이며 합체시 왼팔이 된다.
기본적인 형상이나 사양은 적사자와 공통이지만, 녹 사자 특유의 곡면적인 기체 실루엣이 완벽 재현되고 있다.
입에 그린 소드, 어깨에 그린 건&그린 나이프를 장비.
등에는 적사자와 다른 형상의 무장을 갖추고 있다.
삼림의 근접 전투를 상정한 샤프한 무장이 많은 것이 특징적이다.
초기에 "시로가네 타카시"가, 그 후" 파라 공주"가 탑승하는 푸른 라 온 로봇.
수중전에서 가장 높은 능력을 자랑한다.합체시에는 오른발이 된다.
상반신의 무게를 지탱하느라 초합금혼의 청사자, 황사자는 수족이 통째로 다이캐스트가 되고 있어
래칫 가동[ラチェット可動]도 공고히 만들어졌다.
입에 블루 소드, 수중전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모리 미사일&아이스 미사일을 어깨에 장비.
등 무장도 펼쳐진다.
![img/16/12/20/1591cb1674c13b068.jpg](https://i1.ruliweb.com/img/16/12/20/1591cb1674c13b068.jpg)
"세이도 츠요시"가 탑승하는 노란색의 라이온 로봇.
육전형 파워 파이터. 강성과 화려한 발색을 양립하기 위해서, 5구의 사자의 몸통 부분은 폴리카보네이트가 채용되고 있다.
청사자와 황사자는 그 사양이 가장 조화되어 있는 곳이라 꼭 합체 전에 그 완성도의 높이를 확인하고 싶다.
입에 옐로우 소드, 어깨에 샌드 지뢰&개틀링 미사일을 장비한다.
등의 포탑은 각도를 바꾸는 것도 가능.
몸통의 형상은 청사자와 공통이지만, 머리 형상을 충실히 재현함으로써
청사자와 황 사자의 캐릭터의 차이도 표현하고 있다.
5구 모두 사지의 관절이 전개·가동하는 아름다운 "ハの字"흐름이 가능.
게다가 발목을 비롯한 각 관절도 가동하고 목의 각도도 바꿀 수 있다.
여기에 "적사자" "녹사자"의 복부는 합체 후에 고라이옹의 팔꿈치 관절과 되기 때문에
회전시킴으로써 90도 정도 굽힐 수 있다.
(촬영에 사용하고 있는 "혼 STAGE ACT.5"는 별도 판매입니다.)
온몸에 마련된 가동으로 라이온형 로봇의 모습에서 유연한 액션을 실현.
합체 후의 강건함이 넘치는 모습과 대조적인 유연한 이미지를 마음껏 즐긴다.
5기는 허리 인출 가동을 탑재해 사지의 가동을 조합하여, 허리를 낮춘 자세를 취하는 것이 가능토록 했다.
신전 앞에 선 흑사자 등의 이 포즈도 극중에서는 인상 깊다.
이처럼 다양한 가동과 풍부한 무장 파츠가 부속되는 "초합금혼 GX-71 고라이온"이지만
초합금혼 시리즈에 빼놓을 수 없는 받침대 부분도 특제의 것이다.
블루 회색 파츠가 5개 부속하여 조립에 따라 합체 전의 개별 무장,
합체 후의 "십왕검", "스페이스 커터", "더블 소드", "교환 페이스 파츠"를 모두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대좌가 완성된다.
대좌의 조형에는 중세의 건조물 같은 이미지가 도입되어 작중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네임 플레이트는 "백수왕 고라이온" "VOLTRON"의 2종이 부속되어 있어 좋아하는 편을 부착할 수 있다.
여기까지만해도 이미 액션 피규어 5구 분에 맞먹는 초볼륨을 자랑하고 있지만
초합금혼의 정수로 변형 합체가 남겨두고 있다.
몸통과 팔다리의 5구 합체의 시퀀스는 왕도지만 부드럽게 변형 합체가 즐길 수 있는 기구가 탑재되어,
더욱 "그때 만화에서 본 고라이온"의 이미지를 부풀리는 방법도 있다.
후편의 변형 합체 소개 리뷰도 곧 공개 예정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청사자 정수리,황사자 뺨에 미사일 내장 기믹이 있었던것 같은데 생략되었나요?
아래쪽 앉은 사진들 모습이...왠지 익숙하다했더니....ㅋㅋㅋ 우리집 강아지 응가하는 포즈랑 같아요.ㅋㅋㅋㅋㅋ
18,000원 강남모형 킹라이온의 추억이 새록새록.
빨리 나와라
라이센스 문제로 재판은 힘들거라고함 ㄷㄷㄷ....
진짜 돈을 모아야하는 이유
아래쪽 앉은 사진들 모습이...왠지 익숙하다했더니....ㅋㅋㅋ 우리집 강아지 응가하는 포즈랑 같아요.ㅋㅋㅋㅋㅋ
데드풀: 하악!
와 진짜 잘 나왔다...
얼굴이 꼭 저렇게 역삼각형이었어야 했나
KissDay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청사자 정수리,황사자 뺨에 미사일 내장 기믹이 있었던것 같은데 생략되었나요?
노랭이는 뺨이 열렸던게 맞았구나 분명 열렸던거 같았는데 아니였나 했네요 ㅎ
저도 어릴때 어렴풋이 본 기억으로 노란 사자는 귀가 양 옆으로 열리는 무기가 있었고, 파란 사자는 이마가 위로 올라오면서 전개되는 무장 기믹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끝끝내 사진에는 안나오는거 보고 제 기억이 잘못되었나 했네요.
게다가 청사자 등에 미사일 런처 기믹 황사자 등에 포 상승 기믹도 삭제...
18,000원 강남모형 킹라이온의 추억이 새록새록.
걸작이었죠..
동네에 1호기 가진애만 없어서 합체도 못시킨 킹라이온
수간러들: 빵긋!
엄청 잘나왔네...
all canines...
거치기용 슈로대에는 안나오려나...
빨리 나와라
결국 노랭이는 귀가 안열려지는구나
저 적사자랑 녹사자 꼬리가 진짜 아쉽네요. 합체시에는 그냥 떼버리는 것도 그렇고, 성의 없는 회색 성형색이라니..
어렸을때 킹라이온이란 이름으로 문방구에서 봤었는데 이거 그때 사자들이 낱개로도 팔았었죠 파란색 하나 사고 돈모아서 다모아야지 하면서좋아했었는데 결국 못 모았었죠
2호기 적 3호기 녹 두가지만 번갈아가면서 샀네요... 눈물남 ㅠㅠ
다들 비슷한 추억이 있네요 저역시 다들어 있는건 못사고 저역시 단품(?)으로 샀는데 다행이 친구들 끼리 약속하고 각자 하나씩 샀는데... 검정색 사기로한 친구가 엄마 때문에 못사서 결국 한번도 합체를 해본적이 없네요... 4마리나 있었는데 몸통이 없다니 ㅜㅜ
국딩때 카피판 학교에서 갖고놀다 선생한테 5호기를 뺏겨서 장애로봇이 되었던 슬픈 킹라이온~!!!
나와줘서 고맙긴한데. 솔직히 20몇년을 기다린 보람정돈 아니네요. 인피니티랑 비교되는 점도 많고... 생략된 기믹도 너무많고. 비스트 모드시 밸런스도 별로고.. 잘 나온 제품이라고 보긴 어렵고 무난해보입니다. 평이함
뚱냥이 한마리 고양이 두마리 새끼냥이 두마리이군요
제게 있어서는 정말로 만족스럽게 나온물건이네요. 특히 합체시의 모습은 제 기준으로는 가장 이상적인 고라이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아쉬운점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점이 많기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사진 진짜 잘찍으시네요. 정말 역동적인 모습이라 튀어나올 것 같아요.
제가 찍은건 아니고 위의 링크를 번역했습니다
사자라기보다는...팔은 개같고 다리는 늑대같고 몸뚱이는 곰같네여...
진짜 볼때마다 이게 왜 사자인가...합디당...암사자라고 레드썬 하기는 하지만...
사자라기보다는, 볼때마다 개같네요. 개같지 않아요?? 개같은 모습인데..
그렇다고... 애견왕 고도그 라고 할수는 없잖아....
첫사진에 고라이온, 볼트론 로고 같이 붙어있는거 보고 대좌에 네임 플레이트 바꿀수 있으면 좋을텐데 했었는데 진짜로!
내가 이거 사는 이유는 옛날 국딩때 기억도 있는데 국딩때 울 집이 못살아서 매번 동네 유선방송 나오는 조금 사는집 동생 집에 꼽사리 끼어서 봤는데 너무 잼있어서 매번 보는데 그때 걔 엄마다 눈치주고 하면서 좀 심하게 핀잔주면 쫒겨나다시피 했는데 한번은 울엄니가 그걸 보고 집에 끌려가서 엄청 맞았다는.... 맞는 나보다 때리는 엄니가 더 울었던 기억이....
진짜 사자가 아니라 개나 고양이 같음
청사자는 목욕탕갈때 꼭 들고 갔지
황사자의 양쪽 귀(?)가 열리는 기믹은 아쉽게도 삭제인건가요.ㅠㅠ
가만 서있으면 옛날 제품이랑 크게 뭐가 다른가 싶다가도 포징해놓은거 보면 역시 초혼이라는 느낌이... 진짜 유연하게 움직이네...
저 척추 접힘은 진짜좋내요
아..대수신의 지름도 참아냈는데...이건 더 힘드네요...ㄷㄷ
아재들은 이것 때문에 밤잠설침ㅠㅠ 예약하길 천만다행ㅠㅠ
귓밥미사일 안나가네ㅠ
후후후 나의지름은 틀리지 않았어
잘했다 과거에 나 부탁해 미래의 나 ㅜㅜ
역시 반다이... 토이나미나 인피니트.인가.. 그 것들보다 역시 끝내주네요.. ㅠ.ㅠ. 2개 못구한게 한이네요... 휴.. 진짜. 멋집니다.. 어서 와라~
어깨관절, 허리관절 감탄이 나오네요. 예전에 샀던 북미제 마스터피스 볼트론보다 좋은 듯
데드풀2 찍을때 이거 분명히 소품으로 등장해서 데드풀이 헉헉거리는 거 나올듯
지금 어디서 살수있나염..ㅠㅠ?
검색창에 파는곳이 있긴하지만 가격이 아주 사악해요ㅡㅡ 뭐든 이거다 싶음 무조건 예약해야되는 현실입니다ㅠㅠ
어릴적에 부모님이 다섯마리 합본 사주셨는데 그때 그게 만원이었나 아무튼 놀이터에 놓고왔는데 다시 가보니 사라짐...
와.. 어떻게든 구해보긴 해야겠다..
엄청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