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지금 상황을 보시고 회사측에 배상요구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 상황이 넘 어이가 없어서 어따 알려야 답변을 받을수 있는지를 몰라서 루리웹 피규갤에 부탁드립니다.
다른게 아니고 이번에 로봇혼 혼웹한정 2세 세라비g3 셈무 셋트하고 넥스트엣지 에바2호기 예약맞처 X미에서 구매를 했는데
지인을 통해 대리받아 구매했습니다
근데 택배를 안을 봤더니 상자가 찌그러져 있고 내용문들이 다 찌그러져 왔습니다.
박스 파손으로 인해 물건이 파손된경우입니다. 이같은 경우 포장에 방충재가 제대로 안된 보낸이 잘못이오나
이분은 10년넘은 지인뿐더러 여러 차례거래했지만 절대로 이렇게 보낸적없고 분명 깨끗한 물건인데 왜이렇게 왔는지 모른답니다.
문제는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안을 열어보니 외부 박스는 젖지도 않았는데 안에 물건들이 다 물에 젖어있는겁니다.
정확히는 향수인지 라벤더 냄새가 뽜악 나더라구요 덕분에 물에 젖은 상품은 박스 충격과 함꼐 더 박살나서 온겁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아닙니다.
지인이 보낸 박스입니다. x미 박스이구요
주소가 보여 보여드릴수 없지만 저박스에 송장 찍힌 주소 붙여 찍은것도 있습니다.
분명 갈색박스입니다.
제가 받은 박스는 이겁니다. 박스 바껴서 왓고 하단부 보다싶이 발로 찬마냥 푹 들어가있습니다.
그냥 아주 찌부러져 있습니다.(각도상 안보이지만 구멍까지 뚤릴정도로 파여있습니다.)
원상태인 박스로 왔으면 찌그러져도 충분히 파손이 없었을텐데
향수에 찌들어서 상품박스는 젖어 있었고 박스는 왜 바껴왔으며 바뀐 박스를 왜 저따구로 해서 왔냐
그리고 왜 고객한테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간건지 허허
(색틀린거 보이시죠 진한쪽이 물에 젖은 곳입니다.)
이렇게 비싼돈 주고 산 미개봉 세라비는 작살 났습니다.
나머지도 이런상황입니다.
이같은경우 도저히 안에 물품은 정상적이지만 새거사놓고 박스가 저래서야 갖기가 너무 싫어서
이제 구할수 없는 물건이오나 보고 살수가 없습니다.
암봐도 원래박스에 물인지 향수인지 다아서 파손되고 자회사 로고 e달린 박스로 교체했는데
자로 재듯이 빡빡하게 해놓고 그박스를 다시 찌그려트려서 2번을 파손 당한셈입니다.
이같은경우 회사측에 얄짤없이 배상요구가 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워낙 지금 승질너무나서 약간좀 이상한 문구가 있을겁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차후 댓글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와.. 진짜 ㅜㅜ 가슴아프겠다
저기 잠깐만요. 그러니까 그 지인이라는분이 항상 앙미에서 주문한걸 재포장, 혹은 앙미박스 그대로 보내는데 이번에는 정체불명의 롯데택배박스로 변경되서 왔다는거죠? 이건 보낸분이 어떤 박스로 보낸건지 확실히 해야할거 같네요. 만약 진짜 다른박스로 보냈다면 저게 택배사인지 어디선가 무슨 이유로 저따구 박스로 재포장했다는 소리잖아요?
네 맞습니다 두번째 사진인 갈색 박스여야 하는데 자회사 박스로 변경되어 왔습니다 증거로 송장 스티커가 재단되서와서 뒤에 갈색박스 껍데기가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마 원래 보낸박스에 다른 제품이 터져서 향수범벅되고 제물건이 손상된바람에 바꾼거 같은데 입다 씻고 상자를 참... 사이지 맞쳐놓고 그상태로 또 찌부시키고 하..
일단 보내신분이랑 받으신분 동시에 문의해서 원인 조사 부탁드려야 할거 같네요. 이상없다고 계속 발뺌하면 소보원에 접수가 베스트가 아닐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