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논란이 된 글에 달린 ㅅㅅ샵의 사장님의 댓글을 훑어 보니,
대부분의 논란이 되는 상황이 피규어 입고시에 쇼트로 인한 피치 못한 문제이고,
샵에서도 골머리를 썩고 있다고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엔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최근에 아미아미나 아마존(미국,일본) 등 국내에 직접배송해주는 사이트 들도 늘어나고 있고,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 하나만 있으면 그외 사이트 등에서도 배송대행지를 통해,
대부분은 해외배송비를 감안해도 국내판매가 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가격에
일본 발매일과 거의 비슷하게 받아볼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예약하면 예약금을 입금하고 한참을 기다려도 쇼트가 나면,
그냥 환불 받거나 언젠가 재고가 들어와서 배송될 때까지 계속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그럼 도대체 소비자들이 무슨 메리트로 국내샵을 이용해야 하는 건가요?
서비스를 이용할땐, 배송이 빠르건가 가격이 저렴하던가 as가 확실하다던가 구하기 힘들 제품을 확실히 구할수 있다던가 등등의
뭔가 장점이 있어야 이용할 가치가 있는건데
사장님 댓글대로면 쇼트는 있을수 있지만 먹튀는 절대 하지않으니 믿어 달라고 하는데
고작 그 정도의 메리트로 소비자들이 국내샵을 이용해야할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나요?
직구 할줄 알면 국내샵은 메리트가 아예 없죠 뭐 하나라도 장점이 없습니다 직구에 비해
요즘은 구매대행보다 더 못한거 같습니다.
직구 할줄 알면 국내샵은 메리트가 아예 없죠 뭐 하나라도 장점이 없습니다 직구에 비해
요즘은 구매대행보다 더 못한거 같습니다.
제가 이용하는샵들은 쇼트경험이 없어서 잘모르겟네요
그나마 구매하는건 경품류 정도네요.. 경품류가 쇼트날리는없고... 제품자체가 저렴하니 마진붙더라도 해외배송비보다는 싸서 구입할만 하네요..
적어도 국전내 오프라인 샵들에 한해서 이득이라면.. 1.일본내 경품 피규어를 '최신 제품'에 한해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보통은 2만원 초중반에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품마다, 인기에 따라 다릅니다만) 2.구매한 현장에서 파손 및 결함 발견된 경우 그 즉시 새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도 구매하고 문의하면 가능은 합니다만 이 경우는 직구해서 문의처리 하는것과 소요되는 시간이 같거나 길어지므로 논외로 치겠습니다.) 3.일부 제품들의 실제품을 보고 구매가 가능하다. 정도입니다. (물론 이 장점들도 샵들이 바가지를 씌우거나 교환이 안된다거나 해서 알아서 깎아먹긴 합니다만) 그리고 쇼트의 경우는 제품군마다 다르고 업체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쇼트가 안날수록, 배송이 그래도 조금이나마 빠를수록, 그리고 설사 쇼트가 나더라도 고객님께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할수록. 업체의 신용도가 형성된다 생각합니다. 업체 종사자분들 말에 따르면 오히려 요즘이 커뮤니티로 정보가 오가는 만큼 쇼트가 났을때 손님들이 대부분 잘 설명하면 납득해주신다 하더군요
??? 저랑 아이디가 거의 같으시네요
진짜로 직구를 할수있다는 전제하엔 국내샵은 메리트가 1도없죠 입고&배송도 느리고 선입금인데 쇼트가 나는경우도 허다하고 보상도 없죠. 그리고 이것이 제일문제인데 고객대응이 참 뿅뿅스럽다는것이죠 대기업인 반다이도 그러는거보면 말다했다고 봅니다 드물...지는 않지만 예약금다받아놓고 잠수타거나 도박으로 다날려서 도망간경우도있고말이죠
그에반해 직구를한다면 배송비포함해도 국내샵 가격보다 싸고 현지인만큼 입고&배송도 빠릅니다. 또 입고후 입금, 즉 후지불인데 국내샵처럼 선입금해놓고 이걱정 저걱정할필요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