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국내샵이 해외샵에 비해 가지는 장점은 딱 두가지라고 봅니다
1. 언어가 한국어다
2. 카드 할부가된다
이거외에는 진짜 매력이 하나도없어요
그리고 국내샵이 요 3~4년사이에 너무 많이 생겨났죠? 이게 키덜트 시장이 돈이 된다는 소문에
군소분파가 너무 많이 생겨나버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샵은 선불예약을 받구요.
이 선불 예약 시스템에 대해 정말일리는 없겠지만, 지나가는 소문에 의하면
'선불로 돈받아서 돈놀이' 하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하더군요
돈은 있는대로 다 받아서 이자놀이건 뻥튀기건 한다음에
물건 나오는 날에 일본에서 구하면 그만, 못구하면 그만 으로 배째라 식으로 구비해서
물건도착하면 랜덤배송시키고, 쇼트났다고 공지때린 다음
원하는 사람에 의해 환불, 아니면 구할 때 까지 라는 허울좋은 명목을 걸어놓고
돈을 계속 묶어둬서 현금놀이 하는것이 주 목적인 샵이 상당수가 된다고합니다.
몇몇 악질적인 샵같은 사례로는 프리미엄 오르자마자 예약자들에게 일언반구없이 쇼트 났다고 통보때리고
자기네들 샵에서 몇배되는 가격에 올려놓고 현금벌생각 + 물건들어오면 구해주겠다는 감언이설로
예약자들의 현금을 묶어두는 행위 같은 짓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른다고 하죠.
뭐, 모든 샵이 이런건 아니지만 요 몇년사이에 자꾸 터져대는 샵들을 보면 대다수가 이런 루트를 타서 마냥 뇌피셜이라던가
웃고 넘길 소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다보니 저같은 하드 콜렉터들이나, 해외 직구나 직영샵을 이용하는 입장에선
국내샵을 이용할 메리트가 0도 없는게 사실이죠;;
할인을 해주길 합니까 A/S가 잘 되기를 합니까.
그저 이름없는 샵에서 어쩌다가 재고를 못구한 물건을 운좋게 구할수 있을수도 있다. 라는거 빼곤
물건관리부터 시작해서 악성재고가 아니면 할인도 뭣도 안해주는 샵들의 행태에
'그럼 그렇지 허허허' 하면서 그냥 넘어가게 되는거죠;;
현재로써는 국내 샵이 계속 터져대면서 돈놀이하려고 선불받는다. 라는 오명을 벗을려면
A/S 문제, 프리미엄 문제 부터 시작해서 바닥으로 떨어진 신뢰를 복구하는거 말고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태로는 체크카드 발급이 어려운 중-고등생들이나,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물건사러온 라이트 컬렉터들
등쳐먹기밖에 안하겠다는 심보로밖에 안보여서 더욱 믿음이 안가게됩니다.
고로 믿음이 안가는 국내샵을 쓰실때에는 '반드시' 카드를 사용해서 구매를 해주시면 보험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쇼트났다고 일방적 통보를 해버리는 바람에 환불을 한다고 해도
이미 오를대로 올라버린 프리미엄제품을 내가 다시 구해야한다는 점에서
멘탈데미지는 수습 불가겠지만요.....
간단하게 구매대행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게 현실이죠.
간단하게 구매대행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게 현실이죠.
물건 늦게받더라도 안정적으로 간다면 반다이몰이라는 압도적인 샵이 있죠
적어도 반다이가 내는 물건에 한해서는 가품이나 그런 논란 없이 안전하게 받을 수 있으니까요
반죽음몰은 쿠폰만 잘활용하면 고가품의 경우 오히려 직구보다 더 저렴하죠.. 근데 치명적인 단점 두가지 하나는 혼웹한정 안받아주고 , 또 한가지는 인기품의경우 1초컷~
국내샵은 딱 경품까지만 쓰는게 좋습니다 당연 카드로요 ㅎㅎ
국내샵은 그저 입고 완료된 물품이나 스프레이를 사는 곳이죠.
해외직구샵에서 카드로 구매하셨셔도 카드사전화하거나 홈피들어가면 할부설정가능합니다 수수료가 조금 나오거 빼면 굳이국내샵이용 목적이 없죠
신용카드 없는 학생들은 제안이되죠 그리고 할부도 무이자가 3개월만되데가 있고 그외는 무이자가 안되는곳이 많습니다
예전 건담마트세일때에는 직구보다 메리트있는 제품이 꽤 있었던것 같아요. 특히 망하기적전 떨이는 대단했죠~ 대부분 제값주고 산것이라 정신적 데미지가 엄청났었네요...ㅋㅋ
제가 그 건담마트 먹튀하기 직전에 예약제품들 대부분 바로받을수있는걸로 교체했었었는데 뭐 그 덕에 1~2만원은 손해봤지만 저도 그이후 거의 대부분은 해외직구를 이용하게 됬네요
저는 그냥 선불제 하나만 믿고 체류중인 상태죠 ㅠㅠ
카드 할부는 아미아미나 외국샵도 가능합니다 일단 카드 일시불 결제하고 일주일쯤 후에 카드사에 전화해서 외국샵에서 결제한 금액 원하는 할부 월수 알려주면 카드 할부 가능합니다
카드 할부가 된다기 보단 카드를 썼을 때 소득공제가 되느냐가 유일한 단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