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는 슬라이드만 되고 전신이 한번에 안나와서
간단한 붙이기로 전신이 한번에 보이는 이미지로 만들어 봤습니다.
파이버드는 영상에서 어깨 위가 끝까지 안나오네요.
아무래도 진짜 헬멧을 덧씌우는 방식이라 타이트하게 해도
기존 더합체 용자들보다 헤드와 상체에 비중이 갈 수 밖에 없긴 한데,
이렇게 보니까 전신 밸런스가 더 좋아보이는 것 같네요.
물론 그레이트를 위해 타협된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만,
그레이트와 절충하면서 이정도까지 밸런스를 맞췄다니 더 좋아보입니다.
큿, 그레이트 형태도 한번에 공개 해줬으면...ㅜ.ㅠ
앞으로의 정보가 기대됩니다.
일단 1월에 공개하는 건 스세와 랜바지만, 그파도 그때 추가로 뭔가 더 떴으면 싶네요.
3월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이라는 임팩트에서 실물을 볼 수 있기를 기대중입니다
저번에도 갔지만 이번에도 전시된다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파이버드는 그레이트 파이버드를 상정한 프로포션이다보니.. 설정화기준으론 뭔가 그랑버드랑 파이버드의 허벅지가 바뀐기분이죠 파이버드나 그랑버드나 둘다 기본 흉부 장식 때어내고 플레임 브레스터, 브레스터 제트의 흉부부분을 따로 붙이는 그런프로포션용 기믹이 있지않을까 살포시 기대해봅니다
프로포션 파츠가 어디까지 지원될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가동성이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10센티 중반대가 아닌 25센티가량 되는 로봇 피규어에 그랑버드 저 발목 관절 처리는 아쉽네요
옆이 열리는 건 가동범위 확보를 위해서는 고가 제품에서도 쓰이는 방식이긴 합니다. 저게 쓰이는 건 변형 구조나, 디자인상 가동 공간을 비울 수 있는지 여부 차이가 클 것 같네요. 파이버드 같이 후면 버니어 쪽이면 다른 메카들도 발목 공간을 비우는 허용 정도는 하는데, 그랑버드는 셔틀 앞부분이라 틈을 완전히 메꾸기 위해 저런 방식을 택하지 않았나 싶네요.
모데로이드 엘도라파이브처럼 커버만 있고 발목은 따로 붙어있을 수도 있어서 SMP의 그 관절이라고만 생각할순 없을거같네요
개인적으로 그레이트 파이버드가 아주 기대됩니다!
헉, 그 때 알람을 놓친건지 맨 밑 댓글 알람보면서 이제 확인했네요. 1월에 스세와 랜바 공개를 예고한거긴 하지만 그파도 같이 공개됐으면 좋겠네요.
현재 공개된 모습만으로도 외형은 진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알람을 놓친건지 확인이 늦었습니다ㅜ.ㅠ 변형 영상을 보면 프로포션을 위해 많은 기믹이 들어간 것 같아서 기대 되더군요.
파이머드 허벅지가 두껍다는 이야기가 있는 거 같은에, 전 개인적으로 뭔가 더 듬직해보여서 취향에 맞아요. 열심히 잔업해서 돈 벌자...
우람한 걸로 봐도 괜찮아 보이고, 그레이트 파이버드까지 고려한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