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규어가 무슨 싯가도 아니고.

[00알트아이젠00]

네이버 강세일 대상 상품은 아니지만

가격도 괜찮고 페이백 받을 수 있어서

피규어를 하나 예약 했는데 

일어나니까 이런 문자가 왔네요.

실제로 문자 온 후에 동일 제품의 상세 페이지 보니까

가격이 상승하긴 했는데

아무튼 취소 요청 하니까 바로 취소 처리를 해줬지만

이때문에 페이백 이벤트도 하루 사용 못하고

좀 유감스럽습니다.

생각해보니 다른 오픈마켓에서도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이쪽은 재고가 있는걸로 나왔지만 주문 전 문의해보니 재고가 없음)

이거 오픈마켓에 대한 선입견이 더욱 쌓이고 있습니다.

[Angkeu]

정말 ㅂㅅ같은소리네요

[00알트아이젠00]

덕분에 다른 곳 알아보고 있습니다.

[파카루스]

직구 한 번 알아보세요.
제 경우는 피규어가 아니라 프라모델이지만
엔저 덕분에 배송비 포함하더라도 국내 예약가보다 저렴하게 나오더라구요.

[00알트아이젠00]

보니까 알리가 더 저렴하게 나와서, 여기에 추가로 주문할까 생각 중 입니다.

[파카루스]

알리는 짭조심.
저야 짭인 줄 알고 저렴하게 알리를 이용했었지만요 ㅎㅎㅎ

[00알트아이젠00]

네, 그렇죠. 너무 저렴한건 애초에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땅콩크림]

쟤네도 재고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다른데서 사오는 구매대행 같은 애들이라..

[00알트아이젠00]

네, 말씀하신 그런 계열의 오픈마켓입니다.

[춘리의스파여고]

생각보다 저런곳 상당히 있더라구요. 저도 전에 발매전 정가로 예약했는데 금액 상향될 수 있다고 x소리 하길래 취소했죠

[사쿠라이­ 모모카]

플미붙는분위기면 저러거나 질질끌어서 취소시키고. 유명샵들놓치면 걍 포기하는게 맘편합니다

[검은크림]

더합체 다간 때도 유난히 심하게 저러더니 요즘도 여전하네요

[뭐가뭔지모르겠다]

보따리상들은...출시 조금 된 상품들 같은 경우
중국에서 초반 예약가 빼곤 금액을 올려버려서
본인들 홈페이지 금액을 항상 변경을 못 시키니까
저리 얘기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처음엔 이해 안됫는데 짜증나서 직구하다보니
뭔말인지 이해는 됫네요;
그래도 장사할거면 이거저거 신경좀 잘 썻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죠..

[하루하루 하루룽]

[서풍의 광시곡]

요즘 하도 장난치는데가 많아서..
그래서 취소할일 있으면 전 무조건 업체보고 취소하라합니다.

[세이쿤]

그것이 보따리상이니까
어디 한두번 당해봅니까
캬캬캬캬

[temjin]

저는 이런 경우 무조껀 오픈마켓 고객센터에 항의 넣습니다.
바뀌진 않겠지만 자기들 체면 문제도 있어서 그런지 신경은 쓰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