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 입니다 YF-19때 운을 다 썻나 봅니다 밀봉 소장 할려고 했는데 느낌이 너무 쌔 해서 뜯어봤더니 ㅠㅠ
골절상을 입었군요.... 도색불량은 그렇다쳐도, 저런 파손까지 걸러내지 못하는 QC라니....ㄷㄷㄷ 일본이 정말 망해가긴 하나보네요. 이건 일본이 아닌데....
진짜 21은 개봉확인품 사는것이 정답인듯
아 진짜 안타깝네요. 뿔이 휘어져 있네요. 위추드립니다.
골절상을 입었군요.... 도색불량은 그렇다쳐도, 저런 파손까지 걸러내지 못하는 QC라니....ㄷㄷㄷ 일본이 정말 망해가긴 하나보네요. 이건 일본이 아닌데....
반다이는 이제 무조건 한번 뜯어 봅니다
제 추측인데 완성품 포장 할때 뿔을 눕히지 않고 세워진 상태에서 블리스터를 콰직 내리눌르면 저렇게 부러지거나 휘어버리게 되는 듯합니다. 다된밥에 코빠뜨리는 짓을 허용한건 결국 포장인원의 교육을 게을리한 반남의 책임이긴 하네요.
저도 글쓴이님의 사진을 보고 그걸 의심했었는데요. https://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5/read/30643230?search_type=subject&search_key=yf-21 다른 분의 정상품을 보니 블리스터와 부딪치진 않는 거 같더라구요. 포장 이전에 구부러진 거 같고, 그걸 그대로 포장해버린 거 같아요. 즉, 불량품인 걸 알고 포장했다는 말이죠.
저도 저래서ㅜㅜ 드라이기로 조심조심 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