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약한 곳에서 온 메시지인데(받은지는 며칠 지났습니다만)
아무래도 올해는 힘들고 빨라야 내년초에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블리츠웨이 회사가 내부적으로 뭔가 이슈가 있는거 같던데(저는 자세한건 잘 모릅니다만)
지난번에 보스보로트, 그리고 이번에 모쇼합작 진겟타를 받아보고 마징카이저까지는
구매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최소한 앞선 2제품을 봤을때 정말 디자인 및 품질이 좋았고
그게 마징카이저까지는 이어지지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 이후는.. 이제 모르겠군요.
디즈니 제품들도 맘에 들어서 다 샀었고
아톰도 그렇고 저는 블츠 제품에 실망한적이 없어서
계속 좋은 제품 내주길 바랐었는데
이 후에는 어찌될지..
어쩌면 마징카이저가 블츠라는 회사에 대한 기대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마지막 제품이 아닐까하는
불안한 마음이 있고, 그래서 어쨌든 마징카이저까지는 기다려볼 생각이네요.
저도 기대하던 제품이라 언능 오길 기다리는중입니다만 이번에 너무 지쳐서 에약은 앞으로 안할거 같아요 ㅜ
예약이 얼마나 힘든지 저도 이번에 절감했습니다 ㅜ.ㅜ
블츠 제품은 예약하는게 아니라는 걸 이번에 톡톡히 배웠음.
저것도 못믿어요. 저때가서 조용히 연기할 가능성도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