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품은
다이아클론 DA-29 배틀 버팔로 MK.4 스트라이커 입니다
18년 12월 발매제품으로
19,800엔으로 발매가 됐었네요...
3배를 넘게 주고 구매를 한거구나...
내부 샷 입니다
늘어두면 이런모습 이네요
대원은 갈색+황색의 남성 대원들 입니다
우선 배틀 버팔로의 머리를 담당하는 타우러스 입니다
대원을 태운 모습 입니다
다른 메뉴버들과 비슷한 기믹도 많기는 한데
합체를 하기 때문인지
혼자서 튀는 디자인에 메뉴버는 안붙고 그냥 타우러스 라고만 하네요
허리의 회전과 상부 무장의 가동입니다
변형기믹 덕분에
이런 가동이 가능합니다
전용 무장이 있어 나름 포즈를 잡아주면 멋있네요
건담 시리즈의 MA 볼 같은 느낌의 머신모드로 변형이 가능 합니다.
상체를 담당하는 머신인
스트라이크 브레스터 입니다
조종석은 상당히 좁아요
부스터 부분과 안쪽 디테일이 꽤나 좋습니다
무장까지 장착 한 모습
적당히 간단한 변형으로
이족 보행 머신인 팔코 입니다.
다리를 담당하는 스트라이크 레거를 조합해야 하는데
코어부가 진짜 귀엽네요
암튼 이렇게 다리부분을 연결해주면
하체를 담당하는
스트라이크 레거 입니다
미사일 전개 기믹이 있습니다
뒤쪽 트레일러 부분엔
레이드 챔버 육송형의 수송이 가능합니다
PV에서 나왔었죠
최대 6량까지 장착이 되네요
해보진 않았는데
택티컬 무버 시리즈의 택티컬 캐리어에 들어있는 보조 부품으로
공정타입의 레이드 챔버도 수송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아무튼 다리를 또 요래저래 돌리고 접어주고 하면
이족보행 머신
파이톤으로 변형이 됩니다
팔코와 파이톤을 적당히 합쳐주고
조종석의 슬라이드 기믹을 적절히 이용하면
불렛 거너의 완성입니다!
다시 여기서 다리와 손을 정리해준 다음
타우러스의 다리를 접어주면
배틀 버팔로의 완성입니다!
사실 코어 아래쪽에 숨겨진 복대를 내려줘서
슬라이드부를 감춰줘야 했는데
그걸 이제서야 발견했네요...
합체하면 약 22cm 정도 됩니다
장식장 같은데 넣으시려면 25cm 이상 확보하는게 안정적이겠네요
타우러스의 기믹 덕분에 얼굴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얼굴을 90도까지 위로 들어줄수가 있네요
손은 엄지 첫마디
검지 개별가동
중지, 약지, 새끼는 묶여있습니다
덕분에 삿대질하기 딱 좋은 메카입니다
허리도 회전가동과 위쪽으로의 가동이 가능합니다
비싸게 주고 산 중고지만
그래도 상당한 양품이었기에
나름 만족........
아니 그래도 6.5만엔은 너무 비싸다..
다이아트론5 정말 옛날 기억 속의 그 녀석인데.... 정말 갖고 싶네요.
그걸 과감하게 지른 상남자... 그래도... 만족하시쥬?
뒤 늦게 뛰어든 뉴비는 웁니다 ㅠㅠ
지르셨군요! 일단 양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주의 사항을 말씀드리자면, 하체쪽 탑승 부위는 합체시 가슴쪽으로 이동하잖습니까? 이동시에 그 (탑승석 바로 뒤) 연결 부위가 이동하다가 잘못하면 부러질 위험이 있다시니 주위를.... 그리고 팔의 알통 부분 좌우로 회전시 너무 빡빡해서 이것도 좀 위험하다십니다;
원주인분이 뭔가 조치를 취했는지 말씀하신 부분들은 좀 스무스 했어요 것보다 오른손 중지~새끼까지 부분의 핀이 툭툭 잘빠지네요 ㅋㅋㅋㅋ
배틀버팔로 너무 가지고 싶습니다ㅠㅠㅠ
진짜 매물구하기 힘든 녀석인데 구하셨네요. 저 오리지널 버전이 제일 멋진데 프리미엄이 너무 붙어서, 저는 색놀이 나와주길 빌고있습니다.
이게 없어요.
다이아트론5 정말 옛날 기억 속의 그 녀석인데.... 정말 갖고 싶네요.
구하기 어려운것을 ㄷㄷ 어렸을적 유일하게 이 땡그런 얼굴의 로봇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나저나 다클은 실물로 봤는데 생각보다 아담해서 놀랐어요~
색놀이 루머글 보고 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