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토이 신상 앤트맨, 그리고 나온지 좀 되어가는 스파이더맨2, 마지막으로 비전.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까 하고 고민하는것은 정말 쓸데없는 시간낭비였다는걸 깨닫고
더 늦기전에 질러버리자 결심하고 나서 얼마전에야 모두 물건을 받아 이제야 포스팅 해 봅니다.
세가지 킷을 찍어보다 보니 사진을 조금 많이 찍게되었네요 ^^;
스크롤 압박 있습니다.
즐감 해주세요 ^^
먼저 박스샷 입니다
모아놓고 찍는 박스샷은 언제나 흐뭇합니다.
신상템(?) 세가지중 가장 마지막에 발매된 앤트맨부터 갑니다.
핫토이에서 시빌워 버전 공개 한 이후 제 귀에는 앤트맨 구판(?)의 가격이 상승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더 주저할수 없다 싶어서 바로 질렀습니다 ^^;;
가죽재질의 옷 때문에 다리 가동성이나 별다른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는것에 제약이 있긴 하지만
결과는 개인적으로 대만족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
이번에 개봉된 시빌워 (저는 아직도 못봤네요... 다음주 금요일에나 개봉한다고... 어흑..) 트레일러
후반부쯤 등장했던.... 주인공들보다 훨씬 더 많은 이야깃거리와 호응도를 이끌어낸 우리의 쫄쫄이, 스파이더맨.
이번에 나오는 스파이더맨은 아니지만.. 현존하는 스파이더맨 피규어중 가장 신상(?)인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2 입니다.
가동성 최고, 포즈 잡기 쉽고, 이런저런 포즈를 취해볼수록 매력이 흠뻑 느껴지는 캐릭터입니다.
이번에도 주르륵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
사진만 올리려다 보니 문득 이 포즈에 대해 끄적 끄적 안할수가 없네요 ^^;
유툽 클립을 몇번이나 되풀이해서 보게 만든 바로 그 장면을 재현해 봤습니다.
아마 많이들 해보셨겠지요 ^^
'Hi Everyone'
끝으로 비전입니다.
킷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매력은 굉장한데... 막상 이렇다 할만한 포즈를 취할수 있는게 그다지 없더군요 ^^;;
그래서 열심히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포즈들 몇가지만 찾아서 흉내 내어 봤습니다. :)
마지막으로 장식장에 DP해놓은 샷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즐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헣
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가격 정말 비싸다군요. 프리미엄이
앞으로 망설이면 필요이상으로 돈을 써야한다는걸 깨닫게 해줬습니다
와 ,,궐리티가장난아닌 특급 퀄리티,,엄청 비싼걸로알고잇데 부자시군요
여유가 생길때마다 하나씩 산겁니다만... 이건 좀 몰아서 샀네요..^^;; 세금 환급 받은게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방금 시빌워 보고왔는데 언더루스!
전 아직도 못봤어요... 흑.... 제가 사는곳은 다음주 금요일에 개봉을 해서리...... 부럽습니다!!
마크43 사고싶었는데 살까 생각했을땐 이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뒤더군요... 이번 마크46으로 그 허탈함을 대신할 생각입니다
저도 같은걸 겪었지요... 다행스럽게도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에 구입하지는 않았지만... 정말이지 망설임은, 고민은 품절이라는, 프리미엄이라는걸 가져온다는걸 깨닫습니다 ^^.. 그래서 마크46은 그냥 선주문 해버렸어요;;
워 장난아니다 ... 갖고는 싶지만 너무 비싼 그대들 ㅠ ㅠ
핫토이는 정말.. 가격이 쎄긴 쎄요... 그치만 그만큼 쓰게끔 만드는 퀄리티라..;;
제눈에는 코스튬은 아직까지 어메이징스파가 진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