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페이스 허거
타케야 타카유키의 작품입니다. 사무라이 프레데터를 조형하신 분이죠.
티테일한면에서는 두말할것 없이 상당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피규어 재질또한 평범한 12인치 재질보단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팔이나 무릎안쪽의 관절이 상당히 노출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만족스러운 가동성이 그 단점을 훨씬 상회하여 커버가 됩니다.
가동성이 높은 만큼 손맛도 좋네요. 센티넬피규어 느낌이 난다랄까요?
단지 베이스가 없기에 단독으로 전시하기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너무나 개성적인 작품이라 이 녀석이 떡하고 서있으면 조화롭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예전에 구매한 액피회원분의 커스텀 베이스작품과 함께 찍어 봤습니다. 단독으로 찍을때보다 훨씬 안정감 있어서 좋네요.
이런 자연물 베이스는 어느작품이더라도 조화스럽게 만들어주는 좋은 아이템인듯 합니다.
가로 시리즈의 자르바와 너무 흡사합니다. 아무래도 같은 조형가가 참여해서 그럴듯 한데 뭔지 모르지만 아쉽게 보입니다. 하하하 멋진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역시 그분의 작품 다운 멋진 조형이로군요. 다른 라인으로 여러작품을 만드는 모습이 보기는 좋지만, 제발 S.I.C. 한정판으로라도 퍼펙트 키카이더 좀 내주세요...ㅠ.ㅠ
텐토이는... 구하고싶은 마음보다 귀찮음이 앞서서 늘 포기하는군요 ㅠㅜ 예전 아트토이전에 컨셉 공개했을때부터 관심이였는데 나왔군요!!
이 제품은 국내에선 생각보다 인기가 없어서 한정판임에도 불구하고 피규어판매점에 재고가 남아있더군요. 중고가도 가격방어를 못하고있는 실정이라.. 쉽게 구매하였습니다 하하..
요즘 타케야씨가 SIC 에 참여는 하는지나 모르겠네요 도미너스님 말씀대로 키카이더 좀..은 바람이고 정말 멋지게 뽑힌 작품입니다.문동화님 제품 받으시고 기분 너무 좋으셨을 듯 :D
본문처럼 너무 개성적이여서 조화롭지못하기에 베이스하나정도는 추가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점 하나빼곤 전부 별5개 만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