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션은 좋은데 디테일이 원작 디자인에서 생략되는 부분이 있어서, 디테일이 풍부했던 EX-S와 상반되는 부분입니다.
어깨 날개의 고정이 약해서 포즈를 잡으면 은근 잘 빠지고 관절히 뻑뻑해서 골반은 거의 부러뜨릴 생각으로 힘을 줘야 움직입니다.
스탠드의 고정은 썩 좋지 않아서 일정 각도 이상 숙이면 그대로 쓰러집니다.
가동률은 좋지만 더블오라이저 자체가 가동 간섭에서 자유로운 디자인이라 특별히 눈에 띄는 장점은 아닙니다.
뿔은 경질에 아주 작아서 가동중에 부러질까 걱정이 되는데, 파츠의 여분이 없어서 아쉬운 부분...
디테일이 일반 로봇혼 수준이라 아마존의 다른 리뷰처럼 일반 로봇혼의 ver.2 로 나와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7~ 8천엔 정도로 떨어지면 구입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구입했을 때는 29%할인이었는데, 현재는 36%까지 낙차가 커졌습니다.
아마 더 떨어지리라 예상합니다.
만엔 이하되면 살까 하고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떨어져서 일단 관망중입니다.
9만원정도면 살만할듯요.
사실 너무 밋밋하다는 느낌..ex s처럼의 화려한 도색이 아니여도 저기에 알지나 메빌처럼 포인트 데칼만 몇 개 더 들어갔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40% ~45% 까지 떨어지면 생각해봐야겠네요
애초에 hg,rg,로봇혼이 너무 잘나와서 애매했죠. 리파인도 없고
얼마안가서 배송비포함 9만~10만 가능할듯 합니다
가격에 비해 외형이 너무 수수해서 인기가 없나보네요
뭔가 땟깔이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