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 에일 스트라이크로 이름을 알렸던 모쇼의 후속작으로 예정되었던 버스터 건담이 거듭 발매연기가 되다가 결국 취소되나 했더니 포이즌 토이라는 상호로 2년만에 나왔네요.
가격은 타오바오 예약가 기준으로 12만원 정도. 그런데....박스 일러스트의 상태가?
내용물. 발매전 유튜브 리뷰 등에서도 이런 건 없었기 때문에 당황했네요....ㅎ
건담에서 악당 네임드한테 한방에 터지는 폭죽 로봇 삘나게 생겼네요.
장갑이 후두둑 떨어집니다.
장갑을 다 떼고 나면....
버스터 건담의 모습이 쨘
백팩의 버스터 캐논 고정용 프레임은 합금...이라는 표현보단 그냥 쇳덩어리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거 같더군요
양 어깨와
무릎에 미사일 포트. 미사일 사이사이가 우둘투둘한 건 도색 미스 같은 건 아니고 사출색 땜빵해주는 유일한 습식 데칼 잘 못 붙여서 그렇습니다 ㅎ
무장인 버스터 케논 두 자루
에일 스트라이크와 마찬가지로 무릎을 굽히면 아머가 슬라이드 되면서 내부 프레임이 전개
목 뒤의 스위치를 작동 시키면....
LED 점등
캐논 역시 LED 점등.
윗부분을 샤프처럼 딸칵 하고 누르면 불이 들어오는데 꽤 손맛이 좋더군요.
캐논은 백팩의 프레임 뿐만 아니라 양 팔에도 장착 가능합니다. 관절이 워낙에 짱짱해서 무거운 캐논 달고도 꿈쩍도 안하네요. 애초에 관절 테스트 영상을 팔다리에 몽키 스패너 올려놓고 하던 놈들이라...
캐논 두자루를 하나로 합칠수 있습니다.
본체가 27센티 가량이고 캐논은 거의 50센티에 육박
DX콤바트라랑 크기 비교
조형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수 있겠지만 품질면으론 도저히 흠을 잡을데가 없네요. 최근에 구입했던 메탈빌드들이 연달아 실망을 줘서 그런가 괜히 더 이뻐 보입니다.
어떻게든 저작권을 피하겠다는 노오력
사진으로만 봐서는 크기가 가늠이 안되네요 ㄷㄷㄷ
소체크기가 27센치라 적혀있는걸 보아선 pg크기 약간 안되겠는데요
어떻게든 저작권을 피하겠다는 노오력
불들어오는거 넘나 멋지네요
짱■판치곤 퀄리티가 좋아보이네요.. 하긴 요즘은 중꿔제품이라고 무조건 품질 떨어지고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위제품 배터리 동봉되어있나요?????
안들어 있고요. AG1 사이즈로 머리에 세개, 캐논에 각 세개 총 9개 필요합니다.
이거 좌표 좀 알수있을가용..
전에 나온 스트라이크도 물건이었죠.
손가락 관절들이 전부 움직이나 보네요??
헐 버스터 건담이 이렇게 멋있나.... 저도 좌표알수 있을까요..?
혹시 좌표좀 알 수 있을까요???
멋지게 잘나왔네요 어디서살수있는지좀..
와! 이거 너무 땡기네요! 무기가 특히 너무 마음에 듭니다! 덕분에 철기강 02 탄도 잘 예약하였는데, 이 것도 질러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