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핫토이 수집의 끝이 보이나 했더니 리뉴얼 버전에 눈돌아가서 하나씩 다시 사모으고 있습니다..
그나마 올클리어병은 없어서 '어머 이건 사야해!'
싶은것만 사고 있습니다..
핫토이 마블캐릭터 올 클리어는 아니지만 끌리는
캐릭터는 하나씩 다 모았습니다.(하지만 아이언맨은
4개가...(마크5, 마크42쿼터, 마크44, 마크46)
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하나 받을때 마다 사진 열심히
찍어서 올렸는데 닥터스트레인지 받을 즈음 부터
사진 찍는게 귀찮아져서 잘 안올리게 되네요..
이제 남은건 담주에 받을 스파이더맨 홈커밍 디럭스랑
욘두, 타노스, 데드풀2 정도가 남았네요..
로키 정도는 더 구입하고 싶은데 어벤저스1 버전
만큼 잘나오질 않아서...
장식장도 핫토이만 20체가 넘으니 더 넣을 공간도
없고...
데드풀2 도미노 는 언제쯤 예약이 뜰런지...
도미노랑 케이블 핫토이 제품화 계획이 발표되었나요?
지금 데드풀2 베이스 보면 가오갤 처럼 다른 캐릭터들도 합칠수 있는 베이스라 일단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싱글무비의 경우 베이스가 큰데 이번 데드풀2 베이스가 작아서 합칠수 있는 규격이더라구요
착용 직후 포즈네요 ㅎㅎ 멋집니다
저 포즈가 아이덴티티 같아서 저포즈에서 조금만 손댄 다음 장식행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크5가 휴대용이라는 의미로는 진짜 이쁘게 잘나왔죠 ㄷㄷ
약식 슈트라서 아무래도 얄쌍하게 나왔지만 기계의 멋이 살아 있는게 사람 육체 라인 따라 디자인된 마크46슈트보다 더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