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국민학교 다녔던 분들이라면 이상하게 기시감이 강한 로봇 No.1이 아닐까 하는 다이아클론 신작 배틀 버팔로입니다.
어릴때 감성으로 분명 멋있게 생긴 로봇은 아니었지만 뭔가 미래적으로 디자인 된 머리 덕분인가 매우 인상적이었죠
배틀버팔로를 위해 구매했던 파워 시스템 세트들...
박스 속 내용물
다이아클론 대원들은 얼굴이 바이져로 바뀌었네요.
1호기 스트라이크 헤더. 고전작에서는 차량에 머리가 우뚝 솟아 있는 월면차 같은 디자인이었는데 이번엔 로봇으로 바뀌었네요.
다이아클론 대원 탑승.
나름 옛날 느낌 흉내 정도는 낼수 있습니다.
2호기 스트라이크 블래스터
이족보행 모드
3호기 스트라이크 렉거
파워 시스템 컨테이너를 최대 6개까지 실을수 있습니다.
남자라면 가슴이 뛸수밖에 없는 기믹입니다.
이족보행 모드
1+2호 합체
1+3호 합체
2+3호 합체
1+2+3호 합체
그리고...대망의 다이야트...아니 배틀 버팔로!
개인적으로는 예전 느낌 나는 이런 칼라링도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이아 배틀스와 파츠교환이 가능합니다.
와루다쪽도 애벌래들만 내지 말고 슬슬 로봇하나 내줬으면 하는데...
페이탈리티!
몇몇군데에 파손 이슈가 들리던데...이것도 개수판이 나오겠죠? 또 사겠지만...
zeong345
그나마 리메이크되면서 캐노피 커버라도 씌워줬지만 원래 오리지날 다이야...가 아니라 배틀 버팔로 보면 복부쪽 콕핏은 그냥 바로 노출되어있었습니다. ^^;
zeong345
예전 디자인 중에는 조종석이 캐노피도 없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것도 있었어요.
오 일찍 받으셨군요. 저도 이번에 결함 소식이 있어서 걱정되긴하는데 그래도 빨리 받고 싶네요..==;
가슴 커버를 안 내렸네용
와루다로스였던가요? 국내에 다이야트론하고 같이 발매되었던 로봇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것도 제대로 리메이크해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분명 저 컬러링은 타카라 토미샵 한정으로 내주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어릴때 저 로봇 머리만 집에 있었네요 ㅋㅋ
역시 전투의 프로 같은 배틀 버팔로!! 배틀 버팔로 볼때 얼굴부분에서 뭔가 로망을 느낍니다. 파손 주의 부분은....팔에 달린 클로 부분 잘못 밀면 부러질 위험이 있다는 것과 팔꿈치 부분의 좌우로 돌리는 관절이 빡빡해서 돌리다 보면 중심축을 고정하는 뿌리 부분이 약해서 백화현상(플라스틱 구부릴때 하얗게 되는 것)이 되다가..... 그리고 반품 사유는 그 부분의 뿌리가 되는 부분이 관절 좌우로 돌릴때 갈라진다던가, 발 부분의 파츠의 좌우의 파츠가 거꾸로 조립되어 있다던가죠;;; 양쪽 발로 보자면 왼쪽 파츠 2 개 오른쪽 파츠 2 개로 해서 2 : 2로 해서 조립해야 되는데, 잘못된 예가......오른쪽 파츠 3개, 왼쪽 파츠 1개로 3 : 1 해서 조립되어진 것이 있다는 것이죠. 한쪽 파츠를 본래 조립해야 되는 곳의 반대편에다가 거꾸로 돌려서 조립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