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에 받았다가 귀차니즘때문에 이제서야 올려보는 (마에카와) 미쿠와 (하츠네) 미쿠 피규어입니다.
그야말로 미쿠미쿠하게 해주는 피규어들이군요! ㅎㅎㅎ
미쿠냥은 소품으로 들어있는 벤치부터 입고있는 옷까지 질감처리가 참 ㅎㄷㄷ합니다.
보통 이런 건 도색으로 퉁치는 경우가 많은데 경품피규어상 도색빨이 딸릴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조형으로 질감표현을 해놓은 덕분에 퀄리티가 매우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방금전에 올린 니토크리스랑 밑에 소개할 다른 미쿠(....)가 일반적인 경품사이즈인데 이건
굉장히 사이즈가 큰 편에 속하네요. 이정도 크기가 없는 건 아닌데 크기가 큰 만큼 존재감과 만족감이
크군요. 아무리 작게 잡아도 스케일이 1/8 ~ 1/7정도 되려나?
근데 한쪽 발이 땅에 제대로 안닿고 살짝 떠있어서 건들거린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진열조차
못할만큼 휘청거리는 건 아니지만요.
타이토제 봄맞이 미쿠는 다른 분들께서 리뷰 많이 올려주셨기 때문에 저는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성비 종결자!
미쿠 레알 가성비 종결자 입니다 굿!
토끼귀 미쿠 얼마인가요
샵마다 아주 조금씩 다르지만 저는 19000원 주고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