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새로온 가이킹을 찍고 놀려 했는데
뜬금없이 생각나서
다이켄고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이거에 추억이 있는 이유가 있는데..
비디오 표지가 이랬습니다.
분명 볼테스가 그려져 있죠.
그래서 볼테스인지 알고 집에서 틀어보니
다이켄고 였습니다.
첫 오프닝때 이게 나오면
엄청 실망 했고..
이게 나오면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제품 사진 갑니다.
오늘의 악당은 센티넬 가이킹 입니다.
얘는 절대 생긴걸로 봐서 착하다고 할수가 없습니다.
다이켄베이스 등장
분리다!!
레이저 빔 발사!!!
안되겠다..합체다!
충격과 공포...누가 악당이냐??
다이켄고가..한방에..순삭 당했습니다.
이때 해변에 나타난 가이킹..
다음에 가지고놀 녀석을 예고 합니다.
앞서 말햇듯이..새로운 가이킹을 찍기 위해
생각나서 가지고논 다이켄고 입니다.
에볼루션 토이 제품이고
이작품의 제품화는 빌드플랜 제품밖에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구입한 제품입니다.
빌드플랜 다이켄고는 너무 고가 입니다..ㅠ_ㅠ
의외로 합체 파츠가 적지만
크기가 작고 무엇보다 자석관절에 파츠식이라 많이 실망을 하기도 했어요.
하지만..내준것만으로 감사해야할 제품임은 틀림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억의 오프닝 올려 봅니다.
당시 같은 시기에 나왔던 다이탄3의 인기에 묻혔고, 토리 프로덕션은 이거 딱 한작품 만들고 파산했었죠. 그건 그렇고....진짜 초합금으로 좀;;;
캬 켄고도 멋지고 디오라마 세트도 멋지네요 ㅠㅠ
당시 같은 시기에 나왔던 다이탄3의 인기에 묻혔고, 토리 프로덕션은 이거 딱 한작품 만들고 파산했었죠. 그건 그렇고....진짜 초합금으로 좀;;;
신상인가! 했더니 에볼 것이군요^^ 지금 오프닝 다시보니.... 목이 볼조인트로 합체!
타이맨 오프닝을 보니... 뭔가 참. 엄청 쪼잔하고 비겁하고 수를 가리지 않는 모습이 느껴집니다.(...밀릴 것 같으니 흙 뿌려서 메즈 시키고 시간을 벌고 컨트롤은 없이 힘과 기세로 내지르는 공격=-=; 게다가 가사랑 달리 가시에 간단하게 피해를 입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가 좀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다이켄고 오프닝을 가만보면서 예전에 떠올렸던 생각인데. 이상하게 다크 소울 이랑 겹치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타오르는 태양의 모습이 다크 소울 1의 오프닝이랑 겹치는 부분이 있고 레이피어같은 자검류 무기와 방패를 활용하는 전법. 그러면서도 방어구는 튼튼한 중갑을 입어 강인도를 내세우는 모습이 기묘하게 겹치네요.)
이빨로봇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