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의 연기를 하기 했지만, 오늘 도착했습니다.
처음 사보는 브랜드였는데, 다행히 선방한 기분이네요.
사진은 부스도 없고 찍기도 힘든 위치에 전시 하다보니 3장이 전부입니다.(성의가 없어 보여 몇장 더 올립니다.)
다른 분이 좋은 리뷰해 주실거라 봅니다.
스타킹은 도색이 아닌 천을 사용하였고, 머리카락 끝의 세부 묘사는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다리는 늘씬하게 잘 나왔지만 지적대로 좀 길긴 합니다. 그래도 각선미를 살려주는 부분에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츠메는 접힌 토끼귀 한쪽이 정말 안들어가니 파손 조심하세요.
샘플처럼 베이스를 합치지 못합니다.
아오이의 베이스를 반대로 돌려서 샘플 처럼 겹쳐 전시했습니다.
원인이 아오이가 조금 기운 것 같은데 개체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얼굴 조형도 만족스럽고, 이전에 나온 모 브랜드 보다는 선녀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중국제 피규어는 블리스터와 박스가 작다는 겁니다.
크다고 파손이 안 나는 것이 아닌데.. 작게 잘 설계할 수 있는데도 이상할 정보로 부피가 큰 박스들을 정리 하는게 귀찮아서 이러는게... 맞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그냥 좋음
제품 크기에 비해 박스가 과도하게 큰것도 많았지요. 이 제품도 고민중인데 박스크기가 준수한가보네요? 실물로보니 다시 사고 싶어지긴하네요.
택배 박스받고 ?! 느낌이었습니다. 분명 2개인데 하나보다도 택배박스가 작게 느꼈을정도로.
베이스도 단순하고, 파손의 위험은 분리해둔 구조라 작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얇고 적당한 사이즈로 나왔고 개별 박스안에 특전 포스터와 키홀더 까지 모두 들어있어 만족감이 좋습니다. 제품은 알,맥,굿에 비하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니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프링이란 선택지도 있고요.
이거 전작것도 구입했었는데 그정도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고민중입지요!
일단 선추천 드리고 혹시 선생님 것도 발이 이렇게 되어 있나요? 아마 전체가 이럴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정보가 없어서 확인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