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였던 걸 돈 주고 사니 눈물이 찔끔...)
타이밍을 놓쳐 치킨 한 마리 금액을 희생해야했던 "[DX] 동물무장 큐브화이트아울"입니다.
색놀이 비매품 중에 유일하게 없던 놈이라 어찌나 찜찜하던지요.
평소같으면 안 샀을 텐데 그 놈의 찜찜함이 뭔지...결국 맥주 한잔하고 통 크게 질렀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치킨 대신 새우깡 먹었습니다.
물건 자체는 별 볼일 없습니다.
비매품으로 공짜로 얻었으면 모를까 치킨값 주고 사기엔 가성비 구리고 극중에 등장하지도 않은터라
감성비는 아예 따질 수도 없는 제품.
저처럼 풀셋으로 맞추고싶어하는 변태가 아니시라면 사진으로만 감상하시고 굳이 사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https://blog.naver.com/kjyugs/223206738975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