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ta사에서 발매한 World of Warcraft의 Orcrider 스태츄 입니다.
Blizzard 사에서 본사 앞에 높이 6미터에 무게 2톤급 대형 동상을 세우면서 똑같은 디자인으로
블리자드 소속 전 직원에게 증정한 제품입니다. 결론은 비매품이죠. -_-;
정말 보면 와~소리가 나올정도로 퀄리티와 디테일 대박입니다.
타고 있는 늑대의 세세한 털부터 오크의 피부 주름, 갑옷의 크랙표현, 얼굴의 강렬한 표정까지 조형 하나는 정말 대단하네요.
본사 앞의 동상과 같게 증정하기 위해 색은 청동색으로만 칠해져 있지만 박력은 그 어떤 제품에 못지 않습니다.
다만 제꺼는 배송오면서 대박 파손이 발생하는 바람에 아쉬움이 크지만.. 채색되지 않은 제품이라 그런지
크게 눈에 띄지 않아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나중에 여유되면 한번 풀도색을 해줘야겠습니다. ^^
전직원 증정이라니... 여기 회사는 좋은곳을 다녀야하는군요~ 파손의 위로情~~
후덜....저 들고 있는 칼은 모르겠고.... 아놔 인배를 저기서 보게 될 줄이야 [순간 빵 터졌어요]
후덜덜 하네요..
파손이 아쉽지만 멋지네요!
인배 ㄷㄷ
너무 멋지네요~~ 워그(늑대)를 탄 오크 정말 하나 사고 싶네요. ㅊㅊ
오올 정직원이신가요? 좋겠다~ warcraft3 의 라이더가 아니라 쓰랄같은 파시어 같군요... 늑대 갈기 후덜덜
ㄴ 정직원이 아니고 저도 구입한겁니다^^;
정직원에 게 만 준거라면 브리자드 정직원이 일반사람한테 돈을 주고 판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리자드는 아무런 말없으면 참 관대한 회사네요 ^^; 도색만 되있으면 정말 가격이 더오를듯...이비싼걸 구입하시다니 재력이 있으신가봐요 ^^
회사다닐맛 나겠군요 ㄷㄷ
전와우저의정
오~ 드디어 구하셨네요! 청동이라 무게감이 느껴집니다...추천!
와...죽인다 진짜 게시물 보면서 이렇게 부럽다고 느낀적은 처음입니다...와우유저로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