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에 했던 고전 CD게임입니다.
(제 기억에 의하면 CD였는데 온라인 접속이 있던 것도 같습니다. 온라인 외 CD스토리 게임 모드가 있었던 같기도 한데 확실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여자로 초반부 악마, 후계자였었고 악마 날개를 가진 부하여캐 한명을 초반부에 만났습니다.
+ 추가 악마 날개를 가진 부하여캐의 경우 사신의 낫 같은 모양의 무기를 사용하며
단일 기술로는 사슬 낫 반대편 봉 끝을 사용하여 찌르기, 맵 화면에 해골과 쇠사슬이 나오는 광역 스킬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경우 기본적으로 악마후계자전용검(이름 모름)과 마법진 같은 느낌의 기술들을 사용했습니다.
이후 모험을 떠나면서 인간 2명을 만나는데 한명은 남캐 한명은 여캐로 여자는 간호사(메이드) 같은 복장을 하고 있는데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여자는 사실 내면에 숨겨진 악마같은게 있던 내용이었던 거 같습니다. 근데 적악마가 컨트롤 불가능하고 봉인되 있는 느낌인데
적대 세력이 봉인을 풀어서 주인공세력&남캐 vs 악마봉인풀린 메이드가 스토리 중간에 싸우게 됩니다.
+ 추가 인간쪽에는 제국과 제국에 반기를 드는 해방 전선 같은 느낌의 세력구도 였던 것 같습니다. 2명의 인간은 해방 전선 편이었습니다.
남캐의 경우 파란머리에 빨간 두건을 쓰고 조끼를 입었던 것 같습니다. 그 반대일 경우도 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
남캐는 총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메이드의 경우 들고 다니지는 않는데 엄청나게 큰 주사기를 꺼냈던 경우가 있던 것 같습니다.
플레이 형식은 턴제 rpg에 생각외로 쿼터뷰 느낌이었던 것 같고 주인공의 경우 몬스터를 체력을 닳게 하여 약화시킨 후에 포획하여
추후에 포획한 몬스터를 플레이어마냥 내놓거나 조합하여 새로운 몬스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도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해서 무서워서 추후 스토리를 보지 못함 + 생각외로 높은 난이도로 조악한 기억이지만, 스토리가 궁금해 제목을 알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 전투 스토리의 경우에
배를 타고 가서 문어같은 놈을 잡는 경우도 있었고
지하 같이 용암 같은 느낌의 배경에서 기둥에 쌓여있는 놈을 잡았던 경우(뭔가 확실하지 않음)
어떤 섬? 하늘? 로 날라가서 사신 낫 든 부하여캐가 자기 자신과 싸우던 경우가 있습니다.
메이드의 경우 봉인이 풀렸던 당시에 몬스터들과 함께 주인공 일행과 싸우게 됐는데 승리 조건이 몬스터를 모두 격파하는 것이었어서
난이도가 절대 못깬다 싶었는데 도리어 패배하니까 스토리가 진행되었고 메이드는 봉인이 풀린 상태로 사라지고 추후에 제국의 어느 성에서 주인공 일행이 맞닥뜨린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부터 진행 못함)
턴제 rpg면 남자주인공 무기랑 인상착의로 봤을 때 와일드 암즈 아닌가요?
찾아 봤는데 아니네요 ㅜ 답변 감사합니다. CD게임을 다 버린건지 가지고 있는 거에는 없어가지고 찾는데 좀 걸리네요..
파랜드택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