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스트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10
물론 나의 주관적인 의견 + 게다가 타 사 게임은 제외한 세가 Only
그런 이유로 코드 베로니카나 소울칼리버같은건 끼어있지 않음 그건 다음기회에
첫번째, 버추어 파이터 3tb
겐키가 이식했고, 아케이드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더라도 충분히 할만한 버젼
그래픽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고 (하지만 승리포즈시 캐릭터의 얼굴에 문제가 좀 많다.
특히 사라.) 느낌도 아케이드 판 그대로..
하지만 드림캐스트판만 이상하게 입력하기가 요상한 아키라의 수패고는 탈력 100%
더불어 난 아키라 독보 커맨드에 아직도 징크스가 있다.
2. 세가랠리2
이것 또한 초기 발매작, 사실 아케이드 완벽이식은 아닌듯 하지만,
이것또한 꽤 할만한 버젼. 지금보면 그래픽이 투박해보이고 서비스 요소가 만점도
아니지만, 전설의 세가랠리라고 생각하면 할만하다 꽤
3. 에어로 댄싱
사실 드캐로는 이것보다 코나미의 에어포스 델타가 조금 더 좋지만, 객관적으로 게임성은
이게 더 뛰어나다고 생각, 더불어 세가답게 배경처리의 심플한 텍스트 처리는 과관이다.
세가의 폴리곤위에 텍스쳐 바르기는 전혀 교묘하지 않고 과감하고 또한 경파하게
알기싶다.
바로 눈에 보이길, 아 저거 폴리곤 위에 텍스터 떡칠이야! 하고 알수 있다.
4. 데 라 젯 셋 래디오
엑스박스판보다 그래픽은 떨어지는, 투혼의 드림캐스판
하지만 이것이 전설의 젯 셋 래디오 이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퓨처가
더 재미있었다.
하지만 드캐로 이만한건 없다고 할 수 있지.
5. 쉔무 1,2
세가 특유의 폴리곤 그래픽, 리얼하게 못생긴 마을 사람들
하드웨어의 프로그래밍 한계를 넘은 프로그래밍
감성을 자극하는 카메라 앵글
예술적으로 표현된 대화 앵글
6. 전뇌전기 버추어 온 오라토리오 탱그람
나의 주캐릭터 스패쉬너프로 3년동안 풀 플레이
나의 사랑 드캐의 존재이유 2
7. 페라리 F355 챌린지
나의 사랑 드캐의 존재이유 1
8. 파워스매쉬 (버추어 테니스)
9.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
10. 파이팅 바이퍼즈 2
저 역시 세가의 팬으로서... 심히 동감합니다. 무엇하나 빼놓으면 서운할 타이틀들입니다. 그런데, 세가의 마스코트인 소닉을 빼놓으셨네요. 소닉어드벤쳐... 3D로 소닉의 상쾌한 달리기를 정말 잘 묘사해 놓은 명작이죠. 2도 역시 너무도 좋지만, 처음 봤을 때의 임팩트는 1편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도 좋아하는... 삼바 데 아미고... 마라카스콘의 아쉬운 점만 빼면... (초음파 센서의 위치적 특성상 빠른 조작에서는 약간의 오작동이 나오는 점이 좀 아쉽지요. 물론... 실력탓도 있겠지만요. 아니 그것인가? ㅠ.,ㅠ) 정말 즐거운 게임입니다. 판타지스타 온라인, 크레이지 택시, 버추어 스트라이커 등... 뭐, 드캐로 나온 세가 게임들은 거의 다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__^;;; 아무튼 추천드리고 갑니다. ^_______^
아~스페이스채널5는 없네요 ㅠ
불타라사립저스티스학원
개인적으로 세가빠돌인데도 소닉팀은 시러요 ㅠㅠ
f355는 너무 어려워서 한바퀴 돌다가 gg 쳤어요..그래서 그란도 제가 맞지가 않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