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1시대때 게임파는곳에서 변색된새턴이나 슈퍼패미콤에다가
작은 페인트통같은거에 하얀페인트같은 액체를 수건에뭍혀서 바르니 새것처럼 깨끗해진걸 봤는데...
그게 뭔지를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분있나요
나름 중고 장사하시는분들 다아는것 같기도 한데..안가르쳐주네요
플스1시대때 게임파는곳에서 변색된새턴이나 슈퍼패미콤에다가
작은 페인트통같은거에 하얀페인트같은 액체를 수건에뭍혀서 바르니 새것처럼 깨끗해진걸 봤는데...
그게 뭔지를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분있나요
나름 중고 장사하시는분들 다아는것 같기도 한데..안가르쳐주네요
문지른다는것은 도료가 아닌 약품인것으로 여겨집니다. 2000대 초에는 홈쇼핑 광고로 각종 쩔은 때와 플라스틱 변색을 물에 희석해서 담그는것으로 완벽하게 제거해주는리모넨성분이 포함된 만능 표백제광고를 많이 했었습니다. 성분은 몰라도 락스 같은통에 담긴 제품도 기억나구요. 누렇게 쩔은 흰 옷을 물에 섞은것에 담그는것으로 새하얗게 만들었었죠. 매직블럭 스펀지에 물을 묻혀서 닦아도 효과가 있겠구요. 자동차용 흠집보수제 내지 컴파운드로 닦은것일수도 있습니다. 매직블럭과 후자쪽은 생플라스틱쪽에만 사용해야하고 코팅 및 인쇄가 벗겨질수가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셔야겠습니다.
염색, 탈색할 때 쓰는 옥시던트로 하는겁니다. 변색부위에 발라놓고 랩을 씌운뒤 햇볕에 몇 시간 노출시켜주면 변색이 돌아옵니다만. 이제 겨울이라 여름에 하는게 효율이 좋겠지요. (옥시던트 손에 묻으면 매우 따갑고 아프니 어디든 살에는 안묻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