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러스도 클리어를 했네요~
요즘은 시간이 좀 남아서 여자친구 만나는 시간을 빼고는
게임에 몰두하고 있지요~~
예전에 사놓고 클리어하지 못한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녀석 역시 어드벤처겜이라 그런지 상당히 난해한 미션들도 꽤 있었습니다
마지막 5장은 힌트도 거의 없구요 1층부터 지하9층까지
계단을 타면 다음층으로 가는게 아니고 층수를 확 뛰어넘어 버리는;;;;
암튼 영원한 친구 18을 계속 부르며 플레이를 했습니다ㅋㅋㅋ
각기다른 체형과 능력,아이템을 이용한 각자의 기술을 통해서
클리어 해나가는 게임인데 상당히 몰입도 있는 게임입니다.
해적 마벨릭의 보물을 찾으면서 실종된 지나선생님도 찾는
모험스토리 입니다~
96년에 닌텐도에서 나온 게임이라 완성도는 있다고 생각되네요
닌텐도에 대한 막연한 신뢰감이죠^^;;;;
레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개인적으론 레어이길 바라는ㅎ) 한마디로
재미있는 게임 입니다~~^^
레어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구할려면 구할수도있고 저도 알팩가지고 있으니까요^^ 근데 해보진않았지만 왠지 끌리는 게임입니다 저도 이런류를 좋아해서요. 저는 남들잘안하는걸 좋아하거든요 간혹그런게임에서 빛을 느낄때가 있어서요
생각하는것보다 훨 재미있습니다.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요즘 팩을모으다보니까 알팩보다는 곽팩 구하고싶긴한데 막상구해놓고보면 이건소장용 아니고서는 알팩보다 더 걸리적 거리더군요. 곽을 버리고 싶은생각이 많이듭니다. 그냥 알팩구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플레이하기에는
일단 A급 폐급을 떠나서 매뉴얼,패키지가 있는게 게임을 좀더 쉽게 이해할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게임의 서브스토리가 나와 있거나 여러기술들 같은게 나와 있으니까 좀더 게임에 애착이 가더라구요^^ 완전 소장용 그런건 갖고있기 부담스러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