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핑됐길래 언젠간 하나 구매했었던 게임인데 요즘 시간 날 때마다 즐기고 있습니다.
이 게임의 특징이라면 스토리는 기대하기 힘든 반면에 미궁을 끝없이 돌아다니는 반복 노가다가 아주 인상적이라는 점인데요.
미궁도 적당히 넓으면 참 괜찮은 요소인데 이건 만리장성 걸어다니는 기분이라서 참 아리송 합니다.
게다가 게임 컨텐츠의 8할 이상이 미궁 돌아다니기가 돼 버리니 지루함을 극복하기가 조금 힘들어질 때도 있더군요.
아무튼 조만간 클리어하고 제대로 된 소감을 적어 보겠습니다 ㅠㅠ
게임의 8할이요? 플레티넘이 목표시라면 미궁 돌아다니기는 고작 게임의 1할에 불과 합니다.
게임의 8할이요? 플레티넘이 목표시라면 미궁 돌아다니기는 고작 게임의 1할에 불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