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도에 구입한 네오지오(23만번대) 입니다..
돈애낄라고 배편으로 배송시켜서 빨리 올줄 알았는데.. 보름이나 걸리더군요
물건의 상태는 그야말로...실기스하나 없는 초 미품. . 거기에다가 ~!
판매자가 일부러 그런건지 깜빡한건지 메모리 카드도 같이들어있었던.. 아뭏든
이놈을..
한 4개월가지고 있다 부모님 눈치때문에 장터에서 팔고.. 이젠 영영 안녕이구나~
생각하고있었는데. 1년쯤 뒤에 장터에서 집을 잃고 헤메이던 이놈을 다시 업어왔습니다..
피씨엔진 듀오도 같이 장터에 내놨었는데. 이놈은 장터에 다신 안올라오는군요ㅎㅎ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보고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
정말 엔화 780원이 다시 오려나...
상태가 예술이군요~~
우왕 굿! ^^
전 800엔으로 낙찰 받았다고 읽고 들어왔습니다~~ ^^;;;;; 전 모X짱이 한참 잘나가던 시절에 이십구만인가 주고 샀었는데~~
역시나 돋보이는 상~태!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