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64용으로 개발하다가 큐브용으로 계획을 바꿔 발매된 바하 시리즈 시간대상 가장 첫번째 스토리를 다룬 제로입니다.
앞뒤로 발매된 게임들이 리버스랑 4라 그런지 상대적으로 아쉽다는 평들이 많은 게임인데 개인적으론 그래도 제법 재밌었네요.
인벤칸 부족으로 주인공 둘이 뺑뺑이를 좀 많이 돌긴 했지만.....
이번주에 바하 다이렉트가 있나 보던데 8의 정보외에도 다른 신작 정보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과연 제로의 주인공들이었던 레베카와 빌리의 나이 먹은 모습도 나올수 있을지.....
저도 얼마전 창고 정리하다보니 제로랑 리버스 나오더군요 ㄷㄷ 큐브가 없...;;
앗.......ㅠㅠ
레베카는 CG 영화인 벤데타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고 (대학교수인걸로 기억합니다.) 코엔은...완전 행방불명 확정시 되는 느낌이라..어찌보면 차라리 작품에서 안보이는게 해피 앤딩일지도 모르겠네요.
자연인(?)으로 까메오 출연이라도 해줬으면....ㅋㅋㅋㅋ
킹치만...나오는 순간 고생 확정인걸...
전 일어를 할 줄 몰라서 그나마 읽을 줄 아는 영어로 해보겠다고 아마존에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 ^^
등장 인물들도 영어로 말하고(나중에 다음세대로 이식된 버전들은 일음도 추가됐지만) 게임 분위기도 헐리웃 영화 느낌 나니까 바하는 영문판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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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원래는 큐브 독점작이었죠. 다음 세대로 넘어가면서 여러 기종으로 이식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