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1] 발매 20여년이 지나서 첫 플레이를 하다 - 파이널 판타지 8

[캡틴 퓨쳐]

원래 계획은 디노 크라이시스를 끝내면

바하 코베나 새턴용 딥 피어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음이 바껴서

파판 8 을 선택했습니다.

한 번도 안 해본 작품이라

상당히 기대됩니다.

이제서야 PS1 파판 세 작품을

다 해보게 됐습니다 ㅋ

아래는 브라운관 티비로 플레이한

초반부 사진입니다.

[꼭지]

왕정문 Eyes on me 뮤비에서 리노아보고 반해서 시작한 게임인데 초반 퀴스티스한테 사랑에 빠짐 ㅋㅋ

[` `]

https://youtu.be/XyBensMp_MA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던 인생 파판입니다
오프닝만 몇십번을 봤었는지 플스1 파판중에 가장 많이 팔렸다고 하는데 이거도 리메이크 해줬음 좋겠네요
셀피의 음성이 듣고 싶어

[아무로.레이]

그래픽 보강한 리마스터판은 나왔어요.
누가 한글로 번역만 해주면 좋을텐데^^;

[미역메소]

레벨 노가다 하고 최종보스 하다가 안죽어서 포기하고 포기하다 정말 어렵게 엔딩 보고,
그 뒤로는 커버만 봐도 무서워요

[박리주니어]

스퀄 아빠 카드 얻어서 아이템으로 바꾸면 영웅의 약인가?
먹으면 일정시간 무적 되는약 100개 줍니다
그거 먹고 스퀄 필살기만 쓰면 오메가 웨폰도 쉽게 잡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오프닝 대단했죠 친구 데리고 와서 오프닝만 여러번 보여줬던 기억이 납니다

[클로로X루시루플]

중고로 플스1 팔때 이겜 오프닝 시연 시켜주고 팔앗죠.. 동영상 한개도 안끊기는 깨끗한 렌즈부라고 --;
첨언하자면 이겜은 똥입니다

[퀘이사존회원]

동영상볼려고 게임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