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하고 있던 ps2가 디스크를 너무 늦게 읽는 관계(+ 딱딱딱 소리도 남)로 CD를 넣으면 왠지 훼손까지 날까 걱정이 들어 실기 스샷 대신 전에 올렸던 pc판 스샷을 넣었으니 양해 바람
렌즈를 청소하거나 교체를 해야 하는 건 아는데 나사 하나가 드릅게 안 풀려서 걍 새로 구매 할 까 생각 중
1998년 칼리스토 엔터테이먼트에서 개발 된 호러 풍 액션 게임
두 퇴마사 중 한 명을 선택하여 적들을 무찌르고 진행한다.
공격은 무기로 연속 3단 공격 혹은 빠른 킥을 하거나 강공격을 할 수 있으며 총이나 폭탄 같은 아이템으로 공격할 수 있다.
호러 풍인지라 적들의 디자인은 "크리쳐스" 스럽고 꽤 잔인한데
적이 죽으면 피를 흐르고 강공격을 좀비에게 날리면 사지나 머리가 무지개 다리로 뛰쳐 나간다.
게임 자체는 재밌지만 적들이 몰릴 때 카메라 시점이 어지러우며
시점 조작도 안 된다.
여담으로 이 게임은 PS1을 시작으로 PC판과 N64판으로 나왔으며
후속작은 2편만 나왔다. 3편은 개발 중 개발사가 도산...아이고야
개발 중이었던 3편
이 게임이 나올 당시 우리나라 비디오 게이머 + 게임잡지에선 일본 게임이 기본이었었죠 어느 게임잡지에서는 서양게임을 조롱하는 거 같은 느낌으로, 양게 라는 말을 쓸 정도였죠 그랬던 그 시절에 이 게임은 미국-유럽 게임인데도 게임잡지에 공략기사까지 실렸을 정도로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때 이 게임과 함께 게임잡지에서 다룬 몇 안 되는 서양게임이 싸이폰필터였죠
이 게임이 나올 당시 우리나라 비디오 게이머 + 게임잡지에선 일본 게임이 기본이었었죠 어느 게임잡지에서는 서양게임을 조롱하는 거 같은 느낌으로, 양게 라는 말을 쓸 정도였죠 그랬던 그 시절에 이 게임은 미국-유럽 게임인데도 게임잡지에 공략기사까지 실렸을 정도로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때 이 게임과 함께 게임잡지에서 다룬 몇 안 되는 서양게임이 싸이폰필터였죠
타격감은 좋은데 상당히 매니악하고 어렵던 게임; pc용 cd도있죠...
1편은 별에별 치트키로 재미나게 놀았는데 특히 적 크리쳐들로 플레이 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