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페스 오픈부터 시작했으며 현재 랭크는 140랭크 입니다.
전 항상 이벤트 포인트보상을 모두 획득하는 플레이를 해왔습니다.
그 결과 저의 이벤트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코토리 : 677위
우미 : 353위
니코 : 336위
호노카 : 371위
에리 : 312위
하나요 : 225위
노조미 : 270위 (애정스컷)
린 : 260위
마키 : 351위
하나요와 노조미는 11일의 이벤트 기간이라 최종보상이 4만점이어서 4만점 찍었습니다.
1.25000점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세요.
평균적으로 각성컷은 27000~30000포인트이며 린 이벤트만 이례적으로 21000포인트였습니다
린짱 애껴요....
2.계산기를 통해서 예상컷을 확인하세요.
저는 틈틈히 인벤계산기 써서 앞으로 쓸 카스톤 갯수나 예상컷 참고합니다.
3.계산기는 참고용으로만 쓰지 맹신하면 안됩니다.
예상컷 27000이라고 28000찍고 놀면 100% 밀려납니다
4.컷은 예상컷 보다 높게 잡되 25000, 30000, 35000점 근처로 맞추세요.
카스톤 보상이 있는 포인트로 끊는게 최대이익입니다.
예) 예상컷이 24000이면 30000점 ㄱㄱ
5.35000점까지는 카스톤 보상이 있기때문에 큰 손해가 아닙니다.
랭크업 하신다고 생각하고 달리시면 됩니다.
다만 35000점 넘어가면 치킨레이스 시작 -ㅅ-....
양토리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리네
-------여기까지 기본 사항이고요. 아래는 상세 플레이방법 입니다---------------
6.이벤트 플레이는 계획적으로
수집 이벤트 기간중 공개되는 익스곡 4개중 120회 클리어를 할 곡을 계산합니다. (카스톤 보상 챙기기)
3만점 이하가 목표면 1개, 35000점이 목표면 2개의 익스곡을 120회 할 수 있습니다.
(35000점 목표시 1개는 이벤트 후 남은기간에 자연LP로 달성하는 일이 많음)
35000점 찍을경우 다음 에리 이벤트에서 추천하는 익스곡은
20일간 공개되는 '우리들은 지금 속에서'(보쿠이마)
이벤트 기간중에 나오는 '나아가 → Tomorrow'(투모로우)
보쿠이마를 계속하다가 투모로우가 나오면 그걸 달려서 120회 찍습니다.
그리고 다시 보쿠이마를 계속 치면서 목표점수를 달성합니다.
(다른 익스곡도 클리어시 카스톤 1개를 주기때문에 1번은 하긴 해야합니다)
※사실 이부분은 취향껏 하는겁니다만, 제가 첫 익스곡 공개시즌에
20일짜리 보라라라와 후반공개인 스노하레를 120회 찍었는데
수집이벤트 끝나고 둘다 120회라 참 플레이 하기가 껄끄럽더라고요
7.이벤트곡은 한개만 몰빵할것
수집이벤트에는 3개의 선택권이 있습니다
하드, 하드4배, 익스
하드(재화 45개) : 덱이 부족해 익스를 할때 스코어 S랭크가 안나오거나 콤보수가 처참할때 씁니다. (곡랭킹때문에 1번은 해야합니다)
익스(재화 75개) : 스코어S, 콤보B 정도만 나와도 할만합니다. 이것을 할 경우 익스곡이 나올때까지 재화를 모읍니다.
하드4배(재화180개) : 재화를 4배로 소모해서 4배의 포인트를 모으지만 경험치가 그대로라서 어지간히 시간없는거 아니면 비추천
하드는 100번, 익스는 60번, 하드4배는 25번 클리어시 카스톤 보상이 있는데요
한개 몰빵해서 SSS찍어내면 4500개의 재화를 쓰게되고 포인트가 약 27000정도 됩니다.(플레이에 따라 약간 떨어질 수 있습니다.)
8.카스톤 소모는 조금씩 꾸준히
40개를 써야한다고 가정하면 하루에 5개씩 쓰는걸 목표로 합니다.
쓰고싶으면 더 써도 됩니다. 다만 본인의 삶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하도록 합니다.
사정상 평일에 시간없으면 주말에 왕창 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이벤트 몇일 안남기고 몰아서 달리면 삶과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한줄요약
카스톤 4~50개로 시작해서 35000점 찍고 팝콘 씹으세요
중간에 인연작은 일반 곡 할때 껴서 해야하나요?
저는 일반 익스곡 할때만 합니다.
인연작 할 카드가 얼마나 남으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벤트곡은 진지하게 해야합니다.
이벤곡은 하드 곡 랭킹아니면 그냥 스코어 s나올 정도로 맞추고 나머지 판강 때려박으세요
보통 각성컷은 재료 5천개 스킬컷은 재료 6500개 전후로 결정되더군요 보통 이벤트 10일이니 저는 각성컷은 하루에 재료 500개 스킬컷은 650개 정도 모은다고 생각하고 모았습니다
저는 초반에 30%정도 과하게 달려서 후반에 느긋하게 하는편이죠 별일없으면 매일 재화 6~700정도 모읍니다 뭐 지금은 카스톤 5개만 써도 자연LP 합해서 이정도 모여버리니...
일정 점수에 도달한 뒤에 카스톤 씹는게 손해라고 생각하거나 망설이는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수집이벤트 기간에 카스톤 씹는건 손해가 아닙니다. 비이벤트기간에 비해서 추가로 경험치가 더 들어오기 때문에... 경험치가 덜 들어오는 편인 스코어매치는 대신 보상구간이 훨씬 길죠. 카드 못먹고 루징징탭을 쓰는 것보다 카스톤 더 씹고 안전하게 컷인하는게 제일입니다.
바로 그거죠! 보상카스톤 적용한 실제 소모량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는데 35000점까지는 무조건 이득입니다!
이 글을 본 명함컷 이하 유저들이 각컷, 스컷 전쟁에 참전. 각컷, 스컷 상승. 양토리의 재림... 이런 스토리인가요?......-_-;;;
그러면 다음이벤트에 컷이 늘어나요! 개이득!
저는 보통 1~2일차에 러브카스톤을 몰빵해서 명함컷을 돌파한 후, 하루에 1~2개 정도씩 쓰다가 마감 전날에 최종포인트를 조절하는데, 주초에 이벤트를 시작해버리면 참 피곤하더라구요.
사실 제일 큰 문제는 역시 어느순간 생기는 나태함인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