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이트와 루리웹에도 감사인사를 드리러 찾아왔습니다, 이번 5th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로 한국러브라이브연구부에서 프로마네(프로젝트매니저)를 수행했던 미즈우미 유세현입니다.
루리웹에서는 츤데레시키님의 혁혁한 성과(?)로 많은 분들이 직관에 참여할 수 있었고.. 느닷없이 감사인사 드리러 찾아와서 저양반 뭐지?하는 분들도 제법 계실 듯. 저랑 루리웹에서 같이한 뭔가 있었다고 한다면 라이브뷰잉 티켓팅, 성우에의 한마디 게재, 그리고 뒷풀이려나. 뒷풀이는 절반 정도가 루리웹에서 참여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시판관리자 남두님께도 감사드림. 매번 공지올리려 불시에 급습(?)해서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내역을 잘은 모르지만, 얼른 건강해지세요!) 그야말로 모두와 함께 이루어나가는 이야기, 러브라이브의 테마로군요.
BD직구안내-티켓팅-화환-라이브참여안내-콜북(배포만)-현장지휘-뒷풀이파티-성우한마디 등 다양한 방면에서 5th 라이브 참여자를 위한 프로젝트를 전개했습니다. 조공프로젝트가 왜 빠졌냐는 분도 있지만. 조공기획에서 과거 무슨 사고가 있었는지 아는 분은 아실테니, 그걸 일일이 검수하기란 도저히 불가능해서. 이미 단체로 화환도 보내고, 뭣보다 뮤즈가 곧 직접 내한하니까 그때를 노려(?) 한국에서 선물하는게 더 임팩트있지 않겠냐는 판단에 조공은 기각했습니다. 현재 뮤즈내한을 위한 다양한 조공기획을 많은 분들이 세우는 걸로 아는데, 5th에서 조공을 못한 아쉬움을 란티스서울에서 푸시기 바랍니다.
(좌로부터 츤데레시키, 저, 카이로스님)
장문의 프로젝트 謝礼(감사의 인사)는 이곳엔 부적절해보여서 제 블로그에만 올릴테니 아래 링크를. 저는 이제 근1년을 끌어온 러브라이브 관련 프로젝트에서 전부 하차해서, 제 본진.. 다카포시리즈와 호리에 유이 팬덤으로 돌아갑니다. 홋쨩은 3월 7-8일 5번째 단콘, 4월 말에 팬클럽집회. 다카포시리즈는 6월 7일 통합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는지라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엣, 다카포가 라이브도 해요?] 흐흥~ 닛타 에미랑 사쿠라가와 메구가 등단해서 다카포3PP곡 부르면 어떡할래요, 럽라단콘조차 못해낸 '뮤즈리더 호노카와 A-RISE 리더 츠바사'의 무대라고요? 거기다 fripSide 난죠 요시노가 다카포3R 오프닝곡 부르러 끼여들고, 덩달아 다카포3 3rd 오프닝곡 부르러 미모리 스즈코와 아이미까지 무대로 뛰어 올라오면!? [엣, 다카포가 그런 작품인가요?] 다시는 다카포시리즈를 무시하지 마랏! 그리고 출연자 확정된거 아닙니다.
차기 프로젝트는, 다카포-럽라-밀키 봇주들이 연합하여 관련 이벤트 및 성우행사 3작 통합 안내 캘린더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두사람의 프로마네에게 과중한 업무가 집중되는 현행을 개선한, 한국인 원정 이벤터를 위한 티켓팅 시스템의 개발도 이번주말부터 착수할 계획. 전자는 럽라, 밀키봇주님들과.. 후자는 아이마스진영과 함께 진행하기로 이야기가 되어 있습니다. 캘린더는 이번달내, 한국 원정 이벤터 티켓팅 시스템은 연내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완성되면 소개하러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마음이 깊어서 말도 많아졌네요. 여러분 모두가 러브라이브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언제까지나 변치않기를.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라이브에 참여하여 성우와 그날 하루밖에 만들지 못하는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수 있기를. 제가 바라는 것은 그것 뿐입니다.
4월 5일, 한국의 객석에서 뮤즈와 만나요.
다음 라이브 행사장에서도, 당신의 하트에 천사의 광선!(あなたのハートにエンジェルビーム!)
블로그에 올렸던 프로젝트 종료 후기 (링크랍니다)
- 호리에 유이를 영원히 사랑하는 백합인 eventer, 쿠로네코동맹의 水海 유세현
남들이 귀찮고 힘들어하는 일을 몸소 떠맡아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잊지못할 여행이 되었습니다!
전 가진못했지만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세요^^~~~
남들이 귀찮고 힘들어하는 일을 몸소 떠맡아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그건 제가 드릴 말입니다. 기회가 있으면 언젠가 다시 만날 날도 오겠지요. 부디 건강을 되찾으시길..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담엔 저도 동참하고 싶네요~ㅠ
굉장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가진 못했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미즈우미님의 에너지에 감탄하게 됐습니다.
에, 에너지.... 에너지라니.. 이런 에너지도 뭣도 없는 내가 에너지라니!! (???)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라이브뷰잉도 잘 봤어요. 다카포 슈퍼라이브 소식은 저도 보고 기대했는데 6/7 카나가와 팬미팅에 닛타 에미하고 난죠 요시노 일정이 잡혀있더라고요.
에미츤 활동량 보고 있자면 카나자와에서 돌아오자마자 다카포에 노래부르러 뛰어올라올 것 같.... 난쨩은 나이가 니이라(퍼억)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 프로젝트 진행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셧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를 위해서 몸소 나서는건 매우 힘든일이죠!
고생많으셧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직관이나 뷰잉은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라이버 분들 대신해서 이런 저런 일 하느라 매우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라이브 직관도 오게 되고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란티스 마츠리때 다시 뵙는 날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뵐 수 있기를!
추천.
고생하셨습니다,あさひさん!이번 프로젝트 도움을 받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회사에서 딴짓(-_-;;;)하기가 쉽잖아서^^ 앞으로도 뮤즈를 사랑하는 여러분들로 있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