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차 예매를 해서 필름 포장이나 만져봤어야 말이죠.
필름 특전 떨어졌다니까 일요일 취소표가 서서히 나오네요? 아까 9시쯤 보니 세번째 시간대가 60장 넘게 남았던데 내일 아침 되면 얼마나 남아있을지 궁금하네요.
다행히 1~9주차 남은 특전들을 돌린다 하니 그동안 못보시거나 주차별 특전 못구하신 분들께선 '사재기 걱정없이' 맘편하게 보실수 있을 것같아 다행입니다.
분명 전부 들어온 것이 아니라 '일부가 빠졌다'고 했는데,
자기들이 좋다고 여러장씩 쓸어가놓고, 이제와서
없네, 안가져왔네, 몰랐다네, 물어봤어야하는거다, 구라치네, 거짓말이다, 구라치지마라, 없으면 왜하냐 등등..
애플이 정확히 알고 그랬던 모르고 그랬던. 거짓말한거 없고. 고지안한것도 아니잖아요? 떠도는 얘기는 그냥 다 자기 뇌속 소설들이지요.
이미 볼 사람들은 다 봐서 한 명이 좌석 여러개 갖는게 뭐가 문제냐,
애플, 메박 입장에서는 이러나저러나 집계되는 수는 똑같으니 문제 없다던 분들.
똑같잖아요? 필름은 똑같이 네 컷짜리이고, 애플은 거짓말을 안했으니까요.
상영이 동대문 기준으로 평일 6회 주말 4회인가로 기억하는데요. 이제 평일 이틀 지나고 주말 하루도 지났습니다.
목요일 오전11인가.. 어느 분이 15장인가 인증했죠?
첫날 상영이 오전 8시 정도부터라고 가정해도 두 타임 지날 무렵인데,
'15장.. 상영 한 번에 몇 자리를 샀다는 거야..'
그게 만약 세타임 짜리면 극장팡은 보지도않고 그냥 표값 지불하고 특전만 들고 나와서 인증한답시고 글을 올린것일테니..
그리고 옆동네?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188연차? 여기도 22연차니 33연차니 있었죠?
그래놓고 그걸 무슨 자랑이라고 글을 올립니까? 자기 혼자 필름 갖겠다고 그 짓거리를 해놓고는.
부끄러워하거나 미안해할 줄을 알아야지, 뭘 잘했다고..
그런데 웃기는 건, 그걸 또 누가 표를 사든지 똑같다고 그 짓거릴 옹호하고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돌겠다니까 ㅋㅋㅋㅋㅋㅋ
아, 그러니깐요.. 몇 자리 예매해서 필름 소소하게 까면서 원하는 게 안나와서 안타까워하신 분들께는 죄송한 얘기이지만요.
혼자서 여러장씩 차지하고 연차니 뭐니 글쓰거나 매점매석 옹호하던 사람들이 엔딩곡 부분 없다고 화내는 걸 보면 정말 웃겨서요. 쌤통이기도 하고요.
저야 뭐. 화낼 게 있나요? 애초에 예매도 못했는걸요. ㅋㅋㅋ
지금 나오고 있는 이야기의 요지와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군요
예매를 못 하셔서 특전을 얻을 기회가 없으셨다는 것은 조금 안타깝네요. 음... 하지만 조금 핀트가 어긋나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금 특정 부분 필름이 없는 것은 누가 사재기를 했거나 말거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사재기가 잘못이라면 그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이야기해야지요. 저는 표 1장만 샀고 뭘 받은 하나로만 만족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이브씬 기대했고, '애초에 없었다'는 말에 조금 화가 나는데, 이런 저도 잘못된 건가요?
자리없어서 새로고침 연타하며 기다리다 럽게 유저분께 어제 겨우 한자리 양도받았습니다. 물론 사재기는 보기 안좋죠. 대다수의 사람이 동의할겁니다. 근데 그건 그거고 애플은 애플이죠. 다른 문제예요. 윗분 말마따나 애플은 고지한적 없습니다. 트위터 답멘으로 누락된게 있다 했고 그걸 누군가 여기저기 퍼날라서 전해진거지. 소비자들이 '일부 구간' 누락되었다는걸 '주요 라이브 장면이 빠졌다'고 해석까지 해야하는건가요? 당연히 대부분 스텝롤 등 흔히 말하는 가비지 컷이 누락되었다고 생각하지.
근데 신촌이 400석 300석 이렇게 크게 풀어서, 상당히 천천히 빠졌습니다 오전타임이어서 이기도 하지만요 필름 만져보고 싶었으면 방법은 있었습니다. 아무 시간대 취소표 잡아다가 영화는 안보면 그만이죠
이게 맞죠 글쓴이 분이 바람직하게 보는, 부끄러울게 없는 관객이라면 추억을 남기기 위해 특전으로 필름을 받고 예쁜 필름이 나올까 그냥저냥한 필름이 나올까 두근거리면서 열어봤겠죠 그런데 기대하던 예쁜 필름이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않았었다는겁니다 진짜로 존재하지 않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정황이 크게 보이는 상황이고요 가장 억울할 그런 관객들이 있고 거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건데 되팔이들이랑은 상관 없어요
기회조차 없었던 분들에게는..큿
저는 일요일 한자리 예매하고 기다리고있던 사람이고 188자리, 20자리등등 여러자리를 한번에 자리차지하고 특전만 가져가는 사람 보기 안좋습니다. 그렇지만 애플이 잘했다고 생각하지않는데요..? 애플은 정식으로 누락된 부분이 있다고 고지한적이 없습니다. 한 유저가 트위터로 전 구간이 있냐고 물었을때 부분적으로 누락된곳이 있을수있다 라고 답변멘션을 한게 다예요. 설마 그것까지 찾아보고 애플이 보쿠히카,sds라이브 등등의 중요장면이 없을수있다고 말했다고 이해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
전체구간은 아니다 라고 했으니 틀린말은 아닙니다. 누락된 부분에 관해서는 애플에서는 몰랐다고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정확한 대답은 아니죠. 거기다 공지를 해주지 않았던게 큰 문제예요.
전체가 아닌걸 알면서 어디가 없는지는 몰랐다니 자기들이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거죠
전체가 아니다가 라이브씬 제외가 아닌걸 상상하기 힘든것처럼 배경씬같은 가치가 적은 씬만 빠진다는것도 전 상상하기 힘듭니다 솔직히 저는 그냥 일정구간만 통째로 필름화 할줄 알았으니까요. 애플이 어떻게 계약해서 필름을 들고왔는지 계약과정에서 어떤식으로 진행됬는지나 결과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아는게 없는데 너무 몰아붙인다는 생각도좀 들기도하구요. 화가나는 기분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그리고 정말 몰랐을수도 있다고 보구요
지금 나오고 있는 이야기의 요지와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군요
공감
솔직히 말하면 저도 공감가는 내용이고 단순 되팔렘들 생각하면 좀 쌤통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바로잡을 건 바로잡아야 하는 부분이니 말이죠.
문제는 일부가 빠졌다는걸 공식홈페이지가 아닌 SNS상에,그것도 답변이라 클릭해서 보는 것이 아니면 못보는곳에 올렸다는거죠. '대박'이라 불리는 장면들이 제외라는걸 알았으면 수십장씩 예매하는 사람이 많았을까요..
오히려 그런 자리 독과점을 완화하고 실제로 관람한 뒤 소소하게 기념으로 필름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해당 구간 누락이 공지되었어야 합니다
뭐 애플이 정말로 어느 구간이 누락된지 몰랐다면 어쩔 수 없는 문제긴 하지만요
그것도 문제죠 정확히 어느부분이 누락이다 라는것을 주의깊게 신경쓰지 않은 애플측도 잘못이죠
자리없어서 새로고침 연타하며 기다리다 럽게 유저분께 어제 겨우 한자리 양도받았습니다. 물론 사재기는 보기 안좋죠. 대다수의 사람이 동의할겁니다. 근데 그건 그거고 애플은 애플이죠. 다른 문제예요. 윗분 말마따나 애플은 고지한적 없습니다. 트위터 답멘으로 누락된게 있다 했고 그걸 누군가 여기저기 퍼날라서 전해진거지. 소비자들이 '일부 구간' 누락되었다는걸 '주요 라이브 장면이 빠졌다'고 해석까지 해야하는건가요? 당연히 대부분 스텝롤 등 흔히 말하는 가비지 컷이 누락되었다고 생각하지.
애초에 전 필름 보존할 용기가 없어서 10주차는 패스했고 자꾸 이걸 반복적으로 언급하기가 좀 꺼려지지만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897&l=535694 노답입니다 안받느니만 못한 특전
예매를 못 하셔서 특전을 얻을 기회가 없으셨다는 것은 조금 안타깝네요. 음... 하지만 조금 핀트가 어긋나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금 특정 부분 필름이 없는 것은 누가 사재기를 했거나 말거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사재기가 잘못이라면 그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이야기해야지요. 저는 표 1장만 샀고 뭘 받은 하나로만 만족하려고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라이브씬 기대했고, '애초에 없었다'는 말에 조금 화가 나는데, 이런 저도 잘못된 건가요?
이게 맞죠 글쓴이 분이 바람직하게 보는, 부끄러울게 없는 관객이라면 추억을 남기기 위해 특전으로 필름을 받고 예쁜 필름이 나올까 그냥저냥한 필름이 나올까 두근거리면서 열어봤겠죠 그런데 기대하던 예쁜 필름이 애초부터 존재하지도 않았었다는겁니다 진짜로 존재하지 않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정황이 크게 보이는 상황이고요 가장 억울할 그런 관객들이 있고 거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건데 되팔이들이랑은 상관 없어요
근데 신촌이 400석 300석 이렇게 크게 풀어서, 상당히 천천히 빠졌습니다 오전타임이어서 이기도 하지만요 필름 만져보고 싶었으면 방법은 있었습니다. 아무 시간대 취소표 잡아다가 영화는 안보면 그만이죠
필름 만져보고 싶었으면 방법은 있었습니다. 이 부분 핵공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