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씰 3개가 있어서 각 속성별로 센터UR 하나씩 씰각성을 시켜줄까 하는데 이 두 카드 중에서 고민이 되네요.
사실 이 신년 호노카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러라서 꼭 가지고 싶긴 합니다. 점수 계열 카드이기도 하고...
그런데 호노카는 타속 비례가 붙어있어서 4.0 이후 상당히 위상이 떨어졌다고 들어서..
마법사 노조미는 일반 센터스킬을 가진 대신 판정 강화가 붙어있네요.
덱 스탯에 크게 신경 안쓰긴 하지만, 분홍씰 20개, 은씰 1개로 부담없이 각성시킬 수 있는 슈레에 비해 울레는 워낙 값이 비싸서...
더구나 저는 무과금으로 하는지라 지금 당장 두 장을 모두 각성시킬 수는 없어서 더욱 더 신중할 수 밖에 없고
이왕 비싼 UR 각성을 시킬거면 성능이 좋아서 나쁠 것은 없으니까요.
마음은 신년 호노카쪽으로 기울고 나중에 씰이 좀 마련되면 바로 마법사 노조미를 각성시킬까 하는데,
신년 호노카를 각성해서 센터에 세우면 마법사 노조미를 세우는 것에 비해 덱 스탯이 많이 떨어질까요?
정 안되면 호노카를 먼저 각성시키고 센터엔 일단 미각 노조미를 세우는 방법도 있긴 하네요. 어차피 각성이 센터스킬을 올려주지는 않으니..
그냥 마음에 드는 카드를 각성시키고 노조미를 센터에 세우시면 됩니다. 센터 스킬은 미각이든 각성이든 똑같아서 굳이 센터에 각성을 세울 필요는 없어요
저도 우미 각성시켰지만 에리를 센터로 쓰고 있슴돠. 좋아하는카드 하는게 최고에요 특히 무과금러는...